애플이 원더러스트 행사에서 새로운 아이폰 15 시리즈를 발표한 후, 언론에서는 이 기기들을 직접 체험해 보았습니다. 네 가지 모델 중 아이폰 15 Pro와 15 Pro Max는 새로운 버튼, 충전 포트, 본체 등 가장 많은 변화를 거쳤습니다. 특히 티타늄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애플 경영진은 이 프레임이 역대 가장 내구성이 뛰어나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The Verge의 관찰에 따르면, 화면 가장자리에는 많은 지문이 빨리 묻습니다.
뉴스 사이트의 간략한 설명을 보면, "인터페이스"는 이전 세대와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아이폰 15 Pro는 티타늄 프레임 덕분에 매우 가벼워서 실제로 손에 쥐었을 때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곡선형 모서리는 그립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애플은 티타늄 소재 덕분에 베젤이 얇아져 6.1인치와 6.7인치 크기를 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화면이 평소보다 더 커 보인다고 설명합니다.
USB-C 포트는 하단에 위치하며 10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지원합니다. 겉모습은 일반 USB-C 포트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새로운 동작 버튼은 왼쪽에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길게 누르면 무음 모드로 전환됩니다. 하지만 카메라 실행, 음성 메모 작성, 손전등 켜기 등의 작업을 수행하도록 사용자 지정할 수 있습니다.
위의 새로운 기능들을 탑재한 iPhone 15 Pro와 iPhone 15 Pro Max는 각각 2,899만 동과 3,499만 동부터 판매됩니다. 베트남 사용자들은 9월 22일부터 iPhone 15를 사전 주문할 수 있으며, 9월 29일부터 정식 출시됩니다.
(The Verge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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