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4월 23일 오후 10시 30분, 베트남 U-23 대표팀은 2024 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 U-23 대표팀과 경기를 치릅니다. 양 팀 경기 시작 전, AFC는 경기 진행을 담당할 심판진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심은 한국의 김우성 선수가, 부심은 방기열(한국)과 뤄정(중국)이, 테이블 심판은 압둘라 알리 알마리(카타르)가, VAR 담당 심판은 션 인하오(중국)가 맡았습니다.
1987년생인 김우성 심판은 2014년부터 한국 프로 축구 대회의 심판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2016년부터는 대륙별 대회 운영에도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경력 중 베트남 대표팀이 참가하는 경기의 주심은 한 번도 맡아본 적이 없습니다.
내일 경기에서는 만훙, 보 응우옌 호앙, 민꽝이 매우 조심해야 할 선수입니다. 김우성 심판으로부터 옐로카드를 받으면 이 선수들은 U23 베트남의 8강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됩니다.
VOV.VN에서 U23 베트남과 U23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를 생중계합니다. 관심 있는 독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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