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DS) - 12월 22일 오전, 다낭 시 천연자원환경부는 다낭 예술사진협회와 협력하여 2023년 "다낭 - 자연을 위한 행동"이라는 주제로 환경 및 생물다양성에 관한 두 번째 사진 콘테스트의 전시회 개막 및 시상식을 조직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사람은 다낭시 자연자원환경부 부국장 당꽝빈 씨, 베트남 사진예술가 협회 집행위원회 위원 겸 검사위원회 위원장인 예술가 후인 아인 씨, 다낭 사진예술협회 회장이자 베트남 사진예술가 협회 예술위원회 위원인 예술가 탄 응우옌 씨입니다.
다낭 시는 풍부한 삼림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 삼림 면적과 삼림 개발이 계획된 토지가 6만 6천 헥타르가 넘습니다. 이는 도시의 자연 토지 면적의 약 51%를 차지합니다. 다낭에는 바나-누이추아 자연 보호 구역, 남하이반 특수 용도림, 손트라 자연 보호 구역 등 매우 독특한 자연 보호 구역도 있습니다. 다낭의 해안 해역은 높은 생물 다양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낭의 자연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심오한 의미를 지닌 작품을 선정하고, 환경 친화적인 도시, 독특하고 다양하며 풍부한 생태계를 갖춘 도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사람, 지역 사회, 관광객에게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천연자원환경부는 다낭시 미술사진협회와 협력하여 2023년에 두 번째로 "다낭 - 자연을 위한 행동" 이라는 주제로 "환경 및 생물다양성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에만 그치지 않고, 다낭시의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모든 시민은 자연에 대한 책임감 있는 행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삶의 방식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다낭시 자연자원환경국 당 꽝 빈 부국장은 "다낭을 환경 도시로 건설"하고, 미래의 생태 도시를 향해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우수 작품 15개를 선정해 시상했다. 11개 참여 시·도에서 109명의 작가가 출품한 총 744점의 작품 중 가장 대표적인 작품 63점이 전시됐다.
시상식 사진 몇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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