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이커 마르쿠스 튀랑은 유러피언컵 16강 2차전 연장전에서 중앙 수비수 슈테판 사비치의 민감한 부위를 몰래 건드려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심판과 VAR이 개입하지 않아 마르쿠스 튀랑은 레드카드를 면했습니다. 그러나 인테르 밀란 코칭 스태프는 즉시 튀랑을 경기장에서 빼냈습니다.
마르쿠스 튀랑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골키퍼 얀 오블락과 맞붙을 기회를 놓쳤습니다. 한편, 마르쿠스 튀랑의 교체 선수인 알렉시스 산체스는 승부차기에서 실축했습니다.
유러피언 컵 1/8라운드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인테르 밀란을 상대로 2-1로 승리하며, 1차전에서 0-1로 패했지만 합계 점수 2-2로 동점을 이루었습니다.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인테르 밀란의 페데리코 디마르코(33분)가 선제골을 넣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앙투안 그리즈만(35분)과 멤피스 데파이(87분)가 골을 넣었습니다.
연장전까지 골 없이 진행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습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인테르 밀란을 3-2로 꺾고 2023/2024 유러피언컵 8강에 진출하며 더욱 용감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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