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열린 차이나 마스터스 배드민턴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응우옌 투이 린은 한국인 김가은( 세계 랭킹 15위)과 경쟁했습니다.
두 선수가 맞붙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가은 선수는 2023년 코리아 마스터스 우승자라서 매우 강력한 상대입니다.
첫 세트에서 두 선수는 관중들에게 흥미진진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한때 투이 린이 리드를 잡았지만, 세트 막판 상대가 중요한 득점을 기록하면서 19-21로 패배를 인정해야 했습니다.
2세트에서는 투이 린이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자 김가은이 21-10으로 가볍게 승리했습니다. 결국 김가은은 2-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023년 차이나 마스터스 배드민턴 대회는 BWF 월드 투어 슈퍼 750 레벨로 진행됩니다. 8강에 진출하면 투이 린은 세계 랭킹 상승에 필요한 포인트를 충분히 획득하게 될 것입니다. 이 베트남 선수의 현재 순위는 22위입니다.
2023년 중국 마스터스 배드민턴 대회는 11월 26일에 마감됩니다. 투이린은 이 대회에 참가하는 유일한 베트남 배드민턴 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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