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시아에서 보도한 VNA 기자에 따르면, 10월 3일 오후(현지 시간) 스리랑카의 하시니 아마라수리야 총리가 수도 콜롬보의 총리실에서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주 스리랑카 특명전권대사인 트린 티 탐을 접견했습니다.
하시니 아마라수리야 총리는 베트남의 정치, 경제, 사회 상황에 관심을 갖고 베트남이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이룬 성과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습니다. 총리는 베트남과 스리랑카가 지리, 역사, 문화적으로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베트남이 스리랑카가 배울 수 있는 발전 모델이라고 말하며, 스리랑카는 베트남이 과거와 현재, 양자 관계와 국제 포럼에서 스리랑카에 대해 가지고 있는 호의를 항상 감사히 여긴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시니 아마라수리야 총리는 스리랑카의 새 정부가 베트남과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역할에 따라 무역, 투자, 문화, 교육, 불교를 포함한 잠재적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조치에 대해 스리랑카의 관련 부처와 부문에 베트남과의 교류를 강화하도록 지시할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 특히 스리랑카의 주요 경제 분야인 관광 개발에 있어 베트남의 경험을 배울 것입니다. 또한, 하시니 아마라수리야 총리는 스리랑카 내 베트남 공동체의 생각과 열망을 이해하는 데에도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베트남 수입을 원활하게 하고, 스리랑카 기업의 베트남 투자를 장려하고, 수교 55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문화 교류 활동을 조정하여 두 나라 국민에게 베트남-스리랑카 관계와 국가를 구원할 길을 찾기 위해 여행하는 동안 세 번이나 스리랑카를 방문했던 호치민 주석의 삶과 업적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우리의 제안을 주목했습니다.
출처: https://baotintuc.vn/thoi-su/thu-tuong-sri-lanka-mong-muon-thuc-day-quan-he-hop-tac-voi-viet-nam-2024100406425575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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