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트리) - SHB 다낭 클럽은 골키퍼 부이 티엔 융이 오늘(12월 26일)부터 한강팀에 공식 합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유명 골키퍼는 앞서 호치민 시티 클럽을 떠난 바 있습니다.
골키퍼 부이 티엔 둥은 2024-2025 시즌이 시작된 이후에야 호치민 시티 FC에 복귀했습니다. 당시 호치민 시티는 아직 베트남 출신 골키퍼 파트릭 레 지앙과 계약을 갱신하지 않았습니다.
SHB 다낭 클럽은 골키퍼 부이 티엔 둥이 한리버 팀에서 공식적으로 활약한다고 발표했습니다(사진: SHB 다낭).
하지만 그 후 파트릭 레 지앙과 호치민 시티 FC가 합의에 도달하면서, 이 베트남계 미국인 골키퍼는 호치민 시티 FC에 남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부이 티엔 융은 시즌 초부터 지금까지 시티 팀 유니폼을 입고 "활약할 수 있는 공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이 골키퍼는 AFF컵 2024에 참가하는 국가대표팀을 위해 V리그가 일시적으로 중단되자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부이띠엔둥의 행선지는 SHB 다낭입니다.
오늘 한강 축구팀은 골키퍼 부이띠엔중이 SHB 다낭에 정식 합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부이띠엔중의 재능과 경험이 SHB 다낭의 골키퍼 자리를 굳건히 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골키퍼 부이띠엔둥은 2018 U-23 아시안컵에서 베트남 U-23 대표팀의 빛나는 스타였습니다. 그러나 대회 이후 부이띠엔둥은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고, 이후 몇 년간 국가대표팀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 못했습니다.
이 골키퍼는 V리그의 탄호아, 호치민 시티 클럽, 황아인 잘라이 에서 뛰었습니다. 현재 그는 호치민 시티 클럽을 떠나 SHB 다낭으로 이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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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dantri.com.vn/the-thao/thu-mon-bui-tien-dung-roi-clb-tphcm-khoac-ao-clb-shb-da-nang-2024122614322919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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