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까우째오 국제 국경수비대( 하띤성 국경수비대 산하)에서 전해진 정보에 따르면, 해당 부대는 경찰과 협력하여 까우째오 국제 국경 관문(하띤성 흐엉선군)을 통해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입국하는 베트남 승객에게서 "묘음법(妙音法)"의 선전 및 수행 내용이 담긴 많은 문서를 즉시 발견하여 압수했습니다.
하띤성 국경수비대가 승객에게서 '묘음법(妙音法)' 문서를 압수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3년 4월, 까우트레오 국제 국경관문 국경수비대는 성 국경수비대 정찰부 및 성 경찰과 함께 까우트레오 국제 국경관을 통해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입국하는 승용차 10대를 검사했습니다.
당국은 492명의 승객의 짐과 개인 소지품을 검사하여 "디에우 암 다르마(Dieu Am Dharma)"의 불법 선전 내용이 담긴 USB, 책, 노트 등 다양한 종류의 문서와 물품 1,306개를 적발하고 압수했습니다. 한 승객의 컴퓨터를 검사한 결과, 당국은 "디에우 암 다르마" 조직에 참여한 141명의 명단을 발견했습니다.
버스 주인과 승객들은 조사를 통해 우리나라 북부 지방 출신 약 500명의 사람들이 "묘음법(妙音法)" 명상 수련을 위해 태국으로 갔다는 사실을 자백했습니다. 수련 후 이들은 본국에서 듣고 수행하기 위해 관련 서적을 구입했습니다.
까우 트레오 국제 국경 초소의 부이 송 안 대위는 현재 "디에우 암 다르마(Dieu Am Dharma)"를 따르고 수행하는 사람들에 대한 제재가 없기 때문에 모든 문서를 압수하고 파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당국은 베트남 법으로 인정되지 않고 불법적으로 활동하는 이단 종교를 믿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선전하고 장려하고 있습니다.
[광고_2]
소스 링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