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2025년 새해는 수요일에 해당하므로 공무원, 공공근로자, 근로자는 1일의 유급휴가를 갖게 됩니다.

2019년 노동법 제107조에 따르면, 고용주는 새해 첫날에 근로자에게 초과 근무를 시킬 수 있지만, 다음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직원의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근로자의 초과근무 시간이 1일 통상근무 시간의 50%를 초과하지 않도록 보장해야 합니다. 주당 통상근무시간 규정을 적용하는 경우, 통상근무 시간과 초과근무 시간을 합산하여 1일 12시간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직원이 새해 첫날에 초과 근무를 할 경우, 휴일 수당, 일당을 받는 직원의 유급 휴가를 제외하고 최소 300%의 초과 근무 수당이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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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이 새해 첫날에 초과 근무를 할 경우, 최소 300%의 초과 근무 수당을 받게 됩니다. 일러스트: Vu Diep

야간근무 근로자에게는 통상적인 근무일에 지급한 임금의 단가 또는 실제 임금에 따라 계산된 임금의 최소 30%에 해당하는 추가 임금이 지급됩니다.

따라서 공무원 및 일반 직원의 2025년 설 연휴는 1일(2025년 1월 1일)입니다. 설 당일에 초과 근무를 하는 경우, 최소 300%의 임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2025년 설 당일 야간에 초과 근무를 하는 경우, 390%의 추가 임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2019년 노동법 제112조는 근로자가 1년에 총 11일의 공휴일과 뗏(설날)을 쉬고 임금 전액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해당 휴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정 1일(1월 1일), 음력 설 5일, 전승절 1일(4월 30일), 국제 노동절 1일(5월 1일), 국경일 2일(9월 2일과 그 전후 1일), 훙왕 기념일 1일(음력 3월 10일).

공휴일이나 설날이 주중 휴무일과 겹치는 경우, 직원들은 다음 날에 보상 휴무를 받게 됩니다.

베트남에서 일하는 외국인의 경우, 2019년 노동법에 규정된 공휴일 외에도 전통적인 새해를 맞아 1일의 휴일과 본국의 국경일을 맞아 1일의 휴일을 누릴 자격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