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위대원 1명이 실종되었고, 다른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는 일본 남서부 해역에서 기뢰 찾기 선박에 화재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NHK는 해상자위대 소해함 우쿠시마호가 11월 10일 오전 후쿠오카현 인근 해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화재는 선박 기관실에서 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11월 10일 저녁 우쿠시마호 화재
사진: 교도통신 스크린샷
11월 11일 아침, 배는 전복되었고 화재는 진압되었습니다. 그러나 선원 한 명은 실종되었고, 다른 한 명은 연기를 흡입하는 등 경미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실종자는 기관실에서 근무했던 고가 타츠노리 경관(33세)입니다. 그는 화재가 발생한 기관실에 갇힌 것으로 추정됩니다.
기뢰 제거함 도요시마호와 해안경비대 함정이 합동으로 화재 진압에 나섰습니다. 재팬 타임스 에 따르면, 화재는 몇 시간 만에 진압되었지만 11월 10일 오후 3시에 다시 발생했습니다. 화재가 심각해지자 실종자를 제외한 우쿠시마호의 모든 승무원은 기뢰 제거함 도요시마호로 대피했습니다. 그 후 여러 차례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11월 11일 초, 선박은 전복되었고 화재는 즉시 진압되었습니다.
기뢰 제거함 우쿠시마호에는 자위대원 45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쿠시마호와 같은 기뢰 제거함은 일반적으로 기뢰의 자기 반응으로 인한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 목재 선체로 설계되었습니다. 자위대 관련 부대는 사고 원인을 조사하기 위한 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우쿠시마호는 일본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시에 정박해 있습니다. 이 함선은 길이 54미터, 배수량 510톤입니다. 11월 10일 오전, 미야자키현 해안에서 진행된 기뢰 제거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항구를 출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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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tau-quet-min-nhat-ban-chay-va-lat-mot-thuy-thu-mat-tich-1852411110742126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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