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인도 해군 함정 2척이 티엔사항에 정박하여 다낭 시에 대한 예의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인도 해군의 두 척의 군함, 특히 유도 미사일 구축함 INS 델리호는 전적으로 국내에서 설계 및 건조되었으며, 다목적 스텔스 구축함 INS 사트푸라호도 포함됩니다. 두 군함 모두 다목적 헬리콥터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현대식 무기와 장비를 탑재할 수 있습니다.
4일간의 방문 기간 동안 대표단은 다낭 인민위원회 지도부를 예방하고, 해군 제3지역사령부를 예방하며, 해군 제3지역사령부 장교 및 수병들과 배구를 즐길 예정입니다. 방문의 일환으로 인도 해군 함정 두 척과 해군 제3지역사령부의 장교 및 수병들은 해상에서 합동 훈련을 실시합니다. 인도 해군 함정의 송별식은 5월 22일에 거행될 예정입니다.
환영식에서 동부함대 사령관이자 함장인 구르차란 싱 해군 소장은 다낭시 티엔사항에서 우리나라 대표단의 환영을 받게 되어 기쁨을 표했습니다. 구르차란 싱 해군 소장은 다낭시 인민위원회와 베트남 인민해방군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우리 나라는 수천 마일 떨어져 있지만, 바다는 평화 와 번영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우리를 연결해 줍니다.라고 구르차란 싱 해군 소장이 말했습니다.
인도 해군 군함의 방문은 두 해군 간의 협력이 점차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두 나라 간 방위 관계에 긍정적으로 기여하며, 인도-베트남 포괄적 전략적 파트너십의 점점 더 긍정적으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뉴스 및 사진: 김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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