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메시와 함께 은퇴하고 싶어

루이스 수아레스는 인터 마이애미와의 현재 계약 연장에 관심이 있으며,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친한 친구인 리오넬 메시와 함께 뛰고 싶다는 바람을 강조했습니다.

수아레스는 그의 빛나는 선수 생활의 마지막 단계를 앞두고 있다.

우루과이 출신의 스트라이커는 인터 마이애미와의 현재 계약이 2025년 12월 말에 만료되기에 곧 끝나갈 예정입니다. AS 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신중한 입장이지만, 메시와 함께 인터 마이애미에서 은퇴하고 싶다는 바람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메시는 아직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 연장에 서명하지 않았습니다. 디 애슬레틱 에 따르면, 모든 정황을 볼 때 이 아르헨티나 슈퍼스타가 베컴의 팀과 재계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시가 다음 시즌에도 인터 마이애미에 남는다면, 수아레스는 MLS 클럽과 재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메시에게 미래가 달려 있냐는 질문에 수아레스는 솔직하게 말했다. "이제 우리 둘 다 성인이 되었으니, 우리에게 무엇이 최선인지에 따라 결정을 내릴 겁니다. 제 경우에는 확실히 말할 수는 없지만, 레오와 함께 은퇴하고 싶습니다. 오랫동안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 왔으니까요."

"우리 둘 다 마이애미에서 은퇴할 수 있습니다. 물론이죠. 하지만 그건 우리 둘 다 계약을 갱신해야 하는 문제이기도 하고, 각자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결정을 내릴 것입니다." 수아레스는 강조했다.

수아레스는 2024년 MLS 시즌에 20골을 넣은 후, 2025년에는 인상적인 폼을 유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전 리버풀 스트라이커는 최근 폼을 되찾아 6골 10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suarez-muon-giai-nghe-cung-messi-post15783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