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8월 15일 17:00
성 질병통제예방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8월 13일까지 성 전체에서 뎅기열 환자가 1,625명 발생하고 사망자가 2명 발생했습니다.
위에 언급된 뎅기열 1,625건 중 뎅기열 및 경고 징후가 있는 뎅기열 1,601건과 중증 뎅기열 24건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7월 초부터 현재까지 1,200건이 넘는 뎅기열 발생 건수가 급증하여 올해 상반기 발생 건수의 약 3배에 달했습니다.
부온마투옷 시에서 뎅기열을 전파하는 모기를 죽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화학 물질을 살포하고 있습니다. |
성 질병통제예방센터 부소장인 Le Phuc 박사에 따르면, 뎅기열 전염병의 복잡한 상황에 직면하여 성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각 구, 진, 시 의료 센터에 뎅기열 예방 및 통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뎅기열 예방 및 통제 화학 물질과 살포기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대한 준비를 갖추도록 요청했습니다. 규정에 따라 사례 및 발병을 신속하게 모니터링하고 처리하여 발병 확산 및 장기화를 최소화합니다. 동시에 2023년 8월과 9월에 환경 위생 캠페인 시행, 코뮌, 구, 타운 및 고위험 지역의 모기 유충 제거, 고위험 지역에 모기 살충제 적극 살포, 복잡한 발병이 있는 코뮌, 구, 타운에 광범위하게 살포하는 등 적극적인 뎅기열 예방 및 통제 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현재 성 질병통제예방센터는 부온마투옷시, 부온돈군, 에아카르시, 에아숩시, 크롱팍시, 크롱아나시, 크롱낭시, 부온호읍 등 7개 지자체와 협력하여 뎅기열 예방을 위한 화학물질을 적극적으로 살포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각 지자체는 직접 홍보, 모바일 홍보, 마을, 촌락, 주민 모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염병 예방 및 통제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홍보 내용은 지역 전염병 상황의 특성, 질병의 위험성, 그리고 예방 조치에 초점을 맞춰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전달함으로써 주민들이 전염병을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예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홍 추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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