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Costco와 Sam's Club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여러 브랜드의 샤르퀴테리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경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월 18일(현지 시간) 발표한 내용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코스트코 슈퍼마켓에서 구입한 프라텔리 베레타의 안티파스토 그란 샤르퀴테리 베이컨과 월마트 슈퍼마켓 체인에 속한 샘스클럽 매장에서 구입한 부세토 제조업체의 샤르퀴테리 샘플러 브랜드 유사 제품을 모두 폐기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샘스클럽 대변인은 "리콜 통보를 받은 후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지정된 코드에 따라 해당 제품을 리콜하고 매장에서 해당 제품을 철수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CDC의 최근 경고는 올해 초에 리콜된 샤르퀴테리 샘플러 브랜드의 고기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1월 5일의 경고에 이어 나왔습니다.
코스트코는 1월 19일 프라텔리 베레타(Fratelli Beretta)에서 육류를 구매한 회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인해 자진 리콜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코스트코는 회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유통기한이 6월 13일인 모든 육류 제품이 리콜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CDC 조사관들은 추가적으로 오염된 제품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월 18일 기준 22개 주에서 살모넬라균 감염 사례 47건이 보고되었습니다. 이 중 오하이오주가 살모넬라균 감염률이 가장 높습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현재까지 여러 주에서 이 발병으로 10명이 입원했습니다.
Minh Hoa (VTV, Tin Tuc 신문에 따르면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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