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리바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 |
이 프랑스 센터백은 2024/25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아스널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했을 때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특히 킬리안 음바페와의 스릴 넘치는 경기에서 더욱 빛을 발했습니다. 그 이후 "로스 블랑코스(Los Blancos)"는 음바페의 고향인 본디 출신 선수에게 더욱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리버풀의 이브라히마 코나테처럼 살리바는 아스널과 재계약을 체결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의 현재 계약은 2027년 여름에 만료되지만, 안드레아 베르타 단장 체제의 아스널은 프리미어 리그 진출을 목표로 젊은 선수단을 구성하며 2032년까지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레퀴프 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살리바의 에이전트와 접촉하여 향후 계약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분명합니다. 안토니오 뤼디거는 부상 위험이 커지고 있고, 다비드 알라바는 컨디션이 좋지 않으며, 에데르 밀리탕은 두 차례 연속 무릎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합니다. 게다가 라울 아센시오는 아직 수비를 이끌 만큼의 리더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젊은 유망주 딘 후이센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팀의 안정성을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뛰어난 경기 감각과 강력한 태클 능력을 갖춘 살리바는 완벽한 선택으로 여겨집니다.
살리바뿐만 아니라 코나테 역시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 대상입니다. 카마빙가, 멘디, 추아메니, 음바페 등 프랑스 출신 중앙 수비수 듀오와 함께하는 코나테의 활약은 레알 마드리드가 앞으로 여러 시즌 동안 강력한 핵심 선수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살리바와 코나테 중 누가 첫 번째 선택이 될 것인가입니다. 어떤 결정을 내리든, 스페인 로얄 팀은 기회가 생기면 경쟁에서 결코 뒤처지지 않을 것입니다.
출처: https://znews.vn/saliba-la-manh-ghep-hoan-hao-cho-real-madrid-post15708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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