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 블랙핑크 재결합 전 알렉스 워렌과 협업 "솔로" - 사진: 더 블랙 레이블
6월 27일 오전,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가수 알렉스 워렌의 싱글 'On my mind' 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공식 가요계 에 복귀했습니다. 이 곡은 7월 18일 발매 예정인 그녀의 데뷔 앨범 'You'll be alright, kid' 의 오프닝 곡입니다.
앞서 알렉스 워런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로제와의 협업을 암시하는 글을 갑자기 올려 온라인 커뮤니티에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후 그는 로제와의 협업을 암시하는 티저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두 톱 아티스트의 특별한 조합을 예고했습니다.
'로제는 마치 상처받은 마음을 안고 슬픈 노래를 부른다'
제 마음속에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과 헤어진 후 남은 감정에 대한 깊은 가사가 담긴 부드러운 어쿠스틱 노래가 있습니다.
비록 헤어졌지만, 서로의 모습은 여전히 마음속에 각인되어 있고,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그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간결한 멜로디는 두 아티스트의 감성적인 목소리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MV 내 마음 속에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 역시 은유적이고 시각적인 방식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뮤직비디오에서 하트는 어지러운 물건들로 가득 찬 집에 비유되는데, 이는 이별 후 혼란스러운 감정을 상징합니다.
이별 후의 외로움과 공허함은 모든 프레임에서 여실히 드러납니다. 로제와 알렉스 워렌은 조용하고 슬픈 표정으로, 한때 친숙했던 사람이 이제는 기억으로만 남게 되었을 때의 상실감을 재현합니다.
로제는 눈빛과 몸짓, 그리고 섬세한 내면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노래의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은 "로제가 슬픈 노래를 부르는 걸 들으면 마치 실연당한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유머러스한 댓글을 남겼습니다.
로제, 규칙을 깨고 뮤직비디오에서 갑자기 단발머리로 변신 - 스크린샷
"이 노래는 너무 부드럽고 로제 목소리랑 잘 어울려요. 뮤직비디오 영상도 너무 예뻐서 오늘처럼 비 오는 날에 듣기 딱 좋을 것 같아요."
"졸업 시험 끝나고 로제 목소리로 속 시원히 풀어보세요"; "올해 나온 두 개의 오래된 뮤직비디오는 둘 다 정말 영화적이에요. 로제 정말 좋아요"; "아름다운 영상미에 클라이맥스 음악까지 더해져 귀가 즐겁네요"... - 관객들의 댓글.
관객뿐 아니라 한국 언론도 로제와 알렉스 워렌의 조합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스포츠경항 은 '온 마이 마인드 '가 막 공개되었을 때 이를 "기록의 만남"이라고 불렀습니다.
로제의 눈부시게 빛나는 비주얼, 팬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 스크린샷
알렉스 워렌과의 협업 외에도, 2025년은 이 여성 아이돌에게 생산적인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녀와 블랙핑크 멤버 3명은 7월 5일과 6일 양일간 고양 주경기장에서 '데드라인 월드 투어'를 공식 시작합니다. 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 16개 도시, 31회에 걸쳐 주요 경기장에서 공연하는 여정이 시작됩니다.
출처: https://tuoitre.vn/rose-blackpink-hoa-nang-tho-hat-tinh-ca-day-day-dut-voi-alex-warren-trong-on-my-mind-2025062712320063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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