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병원 비리 의혹 이후 진료·치료 활동 검토 및 시정
보건부 의 인정에 따르면, 최근 여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보건 분야의 이미지와 평판을 손상시키는 일련의 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보건부 는 최근 검진 및 치료 시설의 검진 및 치료 서비스 품질 향상 및 관리 강화에 관한 지침을 발표하면서, 특히 팬데믹 이후 검진 및 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의 수가 중앙 및 종착 병원에 집중되어 과부하가 발생하고 서비스 품질이 저하되며 부정적인 여론이 쉽게 조성되는 등 보건 분야가 많은 어려움과 과제에 직면해 있는 상황에서, 최근 여론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단발성 사건이 발생하여 보건 분야의 이미지와 평판이 훼손되고 있음을 인정했습니다.
8월 23일 보건부 수뇌들과의 회의에 참석한 K병원 원장. |
보건부 장관은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진료 및 검진 서비스의 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관리를 강화하며, 환자와 가족의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에게 더 나은 진료와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기관에 행동 강령을 철저히 준수하고, 공적 의무 수행에 대한 책임과 의료진의 직업 규정을 강화하고, 의사소통, 행동 및 전문 기술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며, 환자를 중심으로 하는 모토를 실천하고, 환자를 돌보고 치료하는 데 있어 경청하고 수용하는 정신을 갖도록 요청했습니다.
의료진료법의 규정에 따라 의료진료기관의 진료 활동 및 의료진을 검토하고 시정해야 합니다. 보건부는 의료기관이 병원 품질 관리 절차 준수 여부, 병원 내부 절차 및 규정 이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모니터링하도록 요구하며, 이를 준수하지 않는 개인 및 부서에 대해서는 경고 및 조치를 취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병원 품질 관리를 기반으로 삼습니다. 의료 검진 및 치료 서비스의 품질 관리 조직 및 구현을 적극적으로 검토, 계획 수립 및 검사합니다. 2024년 1월 8일자 보건부 결정 제56/QD-BYT호를 시행하여 2024~2030년 기간 동안 공공 보건 서비스에 대한 국민 만족도 측정 방법에 대한 지침과 보건부의 기타 지침 및 규정을 시행하여 품질을 개선하고 향상시켜 환자, 국민, 의료진 모두에게 만족을 가져다줍니다.
병원 핫라인 전화번호, 보건부 핫라인 전화번호, 진료비 가격 등 규정에 따라 공개해야 할 필수 정보를 엄격히 홍보하고, 환자와 가족이 쉽게 볼 수 있고 접근할 수 있는 곳에 게시하여 환자의 정당한 권리를 신속하게 보장하고 피드백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진료 및 진료 절차 이행에 정보 기술과 디지털 전환을 적용하고, 무현금 결제를 활성화합니다. 동시에 환자에게 불편을 초래하는 행정 절차를 개선하고 최소화합니다.
업무 수행 중 발생하는 어려움, 문제 및 사고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정보를 적극적으로 파악, 제공 및 처리합니다. 의료 검진 및 치료 시행에서 탁월하고 모범적인 성과를 거둔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정보 및 소통을 촉진합니다. 소셜 네트워크 소통을 강화하고, 연대와 창의성을 장려하기 위해 내부 소통에 집중합니다.
현지 법 집행 기관과 협력하여 의료진이 직무를 수행하는 동안 안전을 보장하는 솔루션을 구현합니다. 환자와 국민의 공공 의료에 대한 신뢰에 영향을 미치는 위법 행위나 고의적인 허위 정보 유포를 신속하고 엄격하게 처리합니다.
규정에 따라 조달 및 입찰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국민의 건강 검진 및 의료에 필요한 의약품 및 의료 장비를 충분히 확보해야 합니다. 특히 의료인 보수와 관련하여 의료인들의 물질적·정신적 삶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연구, 제안 및 실행하고, 적절한 보상 및 격려 제도를 마련하여 의료인들에게 즉각적인 동기 부여와 격려를 제공해야 합니다.
K병원 의료진의 태도와 인식을 비난하는 사건이 발생하여 여론이 들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8월 중순, 틱톡 계정 '다우 탄 땀(Dau Thanh Tam)'은 K병원의 여러 문제점을 보여주는 영상들을 게시했습니다. 그중에는 환자들이 방사선 치료 1회당 20만 동(VND)의 "뇌물"을 받아야 했다고 "비난"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8월 22일, 소셜 네트워크에는 방사선 치료는 돈을 내야 한다는 주장을 비난하는 영상들이 계속해서 올라왔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게 될 것입니다. 특히, D.TH(손라, 마이선 거주 )라는 여성이 K 병원 이름이 인쇄된 환자용 티셔츠를 입고 "종이에 돈을 끼워서 그녀에게 주었는데, 잠시 후 의사가 진찰을 받으러 오라고 불렀다"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그녀는 의료진에게 주기 위해 종이에 끼운 돈이 50만 동(VND)이었고, 그 후 종이만 돌려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 계정 소유자 TL(타이응우옌, 포옌)은 떤찌에우 K 병원에서 오랫동안 아버지를 돌보았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TL에 따르면, 아버지 병원 예약은 오전 6시였고, 가족들은 모든 서류를 준비하고 오전 5시 30분에 도착했지만,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기술자가 상황을 악화시켰습니다. 그가 병원 밖으로 나가 물어보려고 하자, 사람들은 방사선 치료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은 10만~20만 동(VND)을 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비난이 제기된 후, 8월 23일 보건부와의 회의에서 K 병원장인 르 반 꽝 교수는 이전 보도자료에서처럼 상황을 전면 부인하는 대신, 의료진의 부적절한 태도에 대한 환자 피드백이 접수될 경우, 병원은 1~2주 동안 업무를 중단하고 이를 확인하고 해명할 것이라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의료진의 태도가 음성으로 판명될 경우, 징계 조치를 취할 것입니다.
환자 수가 많고 시설이 제한적이어서 의사들은 교대/팀으로 나누어 환자를 진료해야 했습니다. 따라서 병원장은 환자들이 규정을 준수하고 병원 내 무질서, 안전 및 보안 등 부정적인 결과를 피하기 위해 "새치기"를 자제하여 의료진이 환자를 진찰하고 치료할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확보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병원은 진료 및 치료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방사선 치료기 4대를 추가로 구매할 계획입니다. 또한, 병원의 부담을 줄이고 부정적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위 시설의 보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K병원 원장은 또한 개방적인 자세로 진료 및 치료 과정에서 위법 행위가 발생할 경우 엄격하게 처리하고,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처리하며, 언론에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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