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성 인민위원회는 라오인민민주공화국 세콩성과 참파삭성 출신의 64명의 유학생을 수용하고 베트남어를 교육하는 내용의 2024년 11월 28일자 결정 제2845/QD-UBND를 발표했습니다.
이 결정은 라오 인민 민주주의 공화국, 세콩 및 참파삭 지방 출신의 64명의 유학생(전액 장학금 수혜자 56명, 자비 수혜자 8명 포함)을 대상으로 2024년 11월 7일부터 2025년 9월 7일까지 광남성 대학교에서 베트남어 교육을 실시하고, 이를 수용하고, 조직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2023-2024년 광남대학교에는 베트남어 전공 유학생 164명이 재학 중입니다. 2024년 9월, 광남대학교는 74명의 유학생에게 베트남어 프로그램 수료증을 수여했습니다. (사진: http://qnamuni.edu.vn) |
꽝남성은 라오스 지역, 특히 세콩성과 참파삭성과 협력 관계를 유지 및 발전시켜 왔으며, 이 관계는 지속적으로 발전하여 점점 더 깊고 탄탄해졌습니다. 양측은 모든 측면에서 포괄적으로 협력해 왔으며, 특히 우호 협력 관계의 핵심 과제로 여겨지는 교육 및 훈련 분야에 집중해 왔습니다.
2007년부터 꽝남성은 세콩성과 참파삭성의 간부와 학생 1,500명 이상을 대상으로 교육, 양성, 코칭 장학금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 중 800명 이상의 유학생에게 베트남어 연수 장학금이 지급되었습니다. 많은 유학생들이 직장으로 복귀하여 성숙해졌고, 당과 국가로부터 지역 내 중요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라오스 지방의 인적자원 교육 지원은 당사자 간 교육 및 훈련 협력에 있어서 중요한 성과이며, 특히 광남성과 라오스 지방 간, 그리고 베트남과 라오스 전반 간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증진하는 데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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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oidai.com.vn/quang-nam-tiep-nhan-va-dao-tao-tieng-viet-nam-cho-64-luu-hoc-sinh-lao-20803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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