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오전, 제브데스 일마즈 부통령은 대통령궁에서 팜 민 찐 총리를 위한 공식 환영식을 주최했습니다.
Cevdez Yilmaz 부통령과 Pham Minh Chinh 총리 - 사진: D.GIANG
제브데스 일마즈 부통령은 팜 민 찐 총리를 수도 앙카라 대통령궁으로 초대하기 위해 주차장으로 향했습니다. 팜 민 찐 총리는 터키어로 인사를 전했습니다. 두 정상은 양국 정부 부처 및 각계 주요 인사들을 소개한 후 간단한 회담을 가졌습니다. 제브데스 일마즈 부통령과 팜 민 찐 총리의 회담은 양국 고위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제브데스 일마즈 부통령과 팜 민 찐 총리 및 베트남 고위 지도자들의 긴밀한 회동 - 사진: NGOC AN
회담 후 양국 정상은 협력 문서 서명식에 참석하고 언론과 만날 예정입니다. 협력 문서에는 베트남항공 과 터키항공 간 협력 의향서, 양 외교 아카데미 간 협력 양해각서, 농림업 분야 협력 양해각서가 포함됩니다.
총리가 고(故)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대통령에게 화환을 바칩니다. - 사진: N.BAC
이전에 팜 민 찐 총리와 그의 부인 레 티 빅 쩐은 베트남의 고위 대표단과 함께 고(故)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대통령의 묘소에 화환을 헌화하고 방문했습니다.
총리는 영묘 방명록에 뛰어난 정치인 이자 군인, 학자이자 터키 공화국 초대 대통령이었던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대통령을 방문한 것에 대한 감회를 밝혔습니다. 총리는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담은 유물과 사진들은 터키와 국민의 지속적인 발전과 부흥에 기여한 그의 위대한 공헌을 더욱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총리가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대통령 영묘 방명록에 글을 남겼습니다 - 사진: N.BAC
베트남 정부 수반은 베트남과 터키가 독립 투쟁과 국가 건설 역사에서 많은 유사점을 공유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총리는 고(故)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대통령이 남긴 귀중한 유산이 터키 지도자들과 국민들에게 계승되고 계승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습니다. 이는 번영하고 아름다운 터키 건설에 기여할 것이며, 양국 국민의 번영, 지역 및 세계 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베트남과 터키 간의 우호와 다각적인 협력을 끊임없이 증진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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