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트리) -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9월 15일 두 번째 암살 시도 이후 지지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9월 13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다(사진: 로이터).
"두려워하지 마세요! 저는 안전하고 건강하며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신께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는 우리를 막으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분을 위해 싸우는 것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 항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월 15일 두 번째 암살 시도 이후 모금 웹사이트를 통해 지지자들에게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셔서 항상 감사할 것입니다. 우리의 단결을 통해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입니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강조했습니다. 선거 운동 기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절대 "항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제 목숨을 노리는 또 다른 시도 이후 제 결의는 더욱 굳건해졌습니다! 절대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절대 항복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말했습니다. 전 대통령은 암살 시도 이후에도 "여전히 건강하고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동네에서 총성이 들렸지만,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기 전에 먼저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안전하고 건강합니다. 어떤 것도 저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를 지지해 주셔서 항상 감사할 것입니다."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지지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밝혔습니다. 공화당 상원의원 린지 그레이엄 또한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보안 사건 이후에도 트럼프 대통령의 기분이 여전히 매우 좋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 에 따르면, 9월 15일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에 있는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머물고 있을 때 총격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선거캠프는 트럼프 대통령이 두 번째 암살 시도로 추정되는 사건 이후 제시간에 대피하여 안전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경찰 간부는 비밀경호국 요원이 트럼프 대통령이 서 있던 곳에서 약 300~500미터 떨어진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 울타리에서 튀어나온 총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포 후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용의자의 신원과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부 소식통은 용의자가 60대 백인 남성이라고 전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말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이 소식을 접하자마자 이 사건을 강력히 비난했습니다. 해리스는 소셜 미디어에 "미국에는 폭력이 용납될 수 없습니다. 플로리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근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가 무사해서 매우 기쁩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은 두 번째 암살 시도 직후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미국 역사상 어떤 지도자도 이처럼 많은 공격을 견뎌내고도 강인하고 회복력이 넘치지 못했습니다. 그는 막을 수 없습니다."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유세 행사 중 옥상에서 총격범에게 총격을 당해 암살당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중 이민 통계가 표시된 큰 도표를 보았습니다. 도표를 보며 고개를 살짝 기울였더니 총알이 귀를 스쳐 지나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거의 목숨을 잃을 뻔했으며, 고개를 돌린 덕분에 간신히 죽음을 모면했다고 인정했습니다. 트럼프 암살 시도 이후, 킴벌리 치틀 미국 비밀경호국 국장은 사건을 막지 못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임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비판은 행사장의 안전을 확보하지 못한 비밀경호국에 집중되어 왔습니다. 범인은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장소에서 불과 120~140미터 떨어진 곳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Guardian/Dantri.com.vn 에 따르면
출처: https://dantri.com.vn/the-gioi/ong-trump-len-tieng-sau-vu-am-sat-hut-2024091607454932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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