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여름에 인테르 밀란에서 4,38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MU에 합류한 오나나는 다비드 데 헤아의 유력한 대체자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카메룬 현지 언론 매체 Afrik-Foot 과의 인터뷰에서 오나나는 자신의 미래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의 제 미래는 잘 모르겠습니다. 두고 봐야죠."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The Athletic은 오나나가 올드 트래퍼드 입단 이후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구단에 남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사회 내부에서는 오나나의 미래를 두고 큰 의견 차이가 있습니다. "맨유"의 많은 고위 임원들은 새로운 골키퍼를 영입하기 위해 카메룬 출신 골키퍼를 매각하기를 원합니다.
아모림은 이번 시즌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오나나를 옹호해 왔지만, 이 포르투갈 전술가는 전 인테르 밀란 골키퍼의 대체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나나는 2028년 6월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되어 있으며, 현재 그의 시장 가치는 약 2,600만 파운드로 떨어졌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낸 후 선수단을 개편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루벤 아모림 감독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는 골키퍼 영입입니다. Opta 에 따르면, 안드레 오나나는 2003/04 시즌 이후 맨유 역사상 900분 이상 출전한 골키퍼 중 최악의 클린시트율과 두 번째로 최악의 세이브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의 세컨드 골키퍼인 안드리 루닌을 잠재적 대체자로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znews.vn/onana-toi-khong-biet-ve-tuong-lai-cua-minh-o-mu-post15609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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