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공군력을 주장하고, VSU 사령관이 선거에 장애물이 되다... 등은 우크라이나 상황에 대한 주목할 만한 소식입니다.
우크라이나 신문들은 우크라이나 대선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출처: 게티 이미지) |
12월 3일,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인 유리 이그나트 대령은 러시아가 현재 운용 중인 헬리콥터와 전투기가 약 300대 정도인 반면, 러시아군은 전투기 약 1,500대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한 러시아 조종사들이 "특수 군사 작전" 범위 내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데 사용하는 공항의 수는 약 30~40개이며, 그 중 5개가 크림 반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8월 말, RTP 채널(포르투갈)에 응답하여 우크라이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러시아군에 대한 공중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는 우크라이나군이 약 160대의 미제 F-16 전투기만 있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현재까지 우크라이나는 50~60대의 항공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지만, 구체적인 인도 시점은 아직 불분명합니다. 예비 정보에 따르면, 일부 F-16 전투기가 내년 초 우크라이나에 도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12월 3일, RIA (러시아)는 타티아나 모스칼코바 러시아 인권 고등판무관과 드미트로 루비네츠 우크라이나 인권 옴부즈맨이 양측 수감자들을 여러 차례 공동 방문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모스칼코바 씨는 "러시아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측을 방문할 예정이고,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러시아 측을 방문할 예정"이라며 "이러한 방문은 여러 차례 있을 것이며, 일정은 확정된 상태"라고 확인했습니다.
관련 뉴스로, 12월 2일, 스트라나 신문(우크라이나)은 우크라이나 정계 의 소식통을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실시할 의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는 우크라이나군(VSU)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 장군이 참여하지 않을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은 잘루즈니 씨가 출마하지 못하도록 막고 싶어 합니다. 확실한 보장이 없다면 키예프는 VSU 총사령관을 해임할 수도 있습니다. 소식통은 이러한 계획이 서방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레이팅스(Ratings) 의 여론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잘루즈니(82%)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젤렌스키(72%)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는 2023년 7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선거가 실시된다면 젤렌스키 씨와 잘루즈니 씨 모두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얻지 못할 것입니다. 2차 투표에서는 현직 대통령이 42%의 득표율을, VSU 총사령관이 최대 40%의 득표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잘루즈니 씨는 아직 대선 출마 의사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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