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 아시아는 유럽과 일본 소식통을 인용하며 ITPP가 대화 증진, 상호운용성 강화, 그리고 복원력 강화라는 세 가지 전략적 목표를 가진 16개 협력 분야를 포괄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협력 분야 중 하나는 NATO군과 일본 자위대의 역량 강화 및 상호운용성 역량 강화입니다.
3월 18일, 미국 구축함 USS 밀리우스가 일본 구축함 JS 아타고와 함께 한반도와 일본 사이 해역에서 탄도 미사일 방어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리투아니아에서 열리는 NATO 정상회의에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협력 문서는 일본과 NATO가 "역량 개발, 상호운용성, 그리고 표준화에 있어 효과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닛케이 아시아 에 따르면, 이 협력은 서로의 장비에 대한 공통된 이해를 구축하고 합동 훈련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일본이 방위 장비에 대해 더 많은 NATO 표준을 채택할 수 있다면, 서로의 조선소와 격납고에서 정비 및 수리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NATO는 회원국 간의 상호 운용성, 즉 병력 간 기술 격차, 교리의 차이, 자원 부족 등 여러 가지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NATO, 역사상 최대 규모의 공군 훈련 실시
NATO는 호주와도 ITPP(국제협력계획)에 서명했으며, 한국 및 뉴질랜드와도 이러한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윤석열 한국 대통령, 앤서니 알바니즈 호주 총리, 크리스 힙킨스 뉴질랜드 총리가 다가오는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인도- 태평양 파트너 국가 정상들이 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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