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북한은 찬 공기의 영향으로 4일째 장기 한파에 돌입했습니다. 날씨는 계속 가랑비가 내리고 소나기가 내렸으며, 습도는 80%를 넘었습니다. 최저 기온은 섭씨 16~18도를 유지했고, 일부 산악 지역은 섭씨 14도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CHFM) 차트에 따르면, 앞으로 며칠 동안 북부 지역의 기온이 소폭 상승하고 낮에는 날씨가 따뜻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소나기와 이슬비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마도 1월 17일경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기간의 습한 날씨는 교통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불편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북부 지역은 하루 종일 춥고 비가 내리는 4일째 날씨를 겪었습니다(사진: 반 흐엉).
기상청은 지금부터 2월 10일까지의 날씨 예보에서 전국의 평균 기온이 여러 해 평균보다 1~2도 높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한기가 약해지는 경향이 있어 북부와 북중부 지역은 혹한이 지속되는 날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이 두 지역의 총 강수량은 평년보다 10~20mm 더 많고, 북서부 지역은 20~30mm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부 지역의 총 강수량은 10~20mm 감소했으며, 특히 꽝남성에서 카인호아성 까지는 같은 기간보다 20~40mm 감소했습니다. 중부 고원지대와 남부 지역도 전반적으로 강수량이 적습니다.
오늘(1월 13일) 동남 연안 지역의 수위는 증가하는 추세이며, 붕따우 역의 최고 수위는 4.15~4.2m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조의 영향으로 동남권 연안 지역의 저지대, 하천변, 제방 밖 지역은 이른 아침과 오후에 침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해당 지역 하천의 염수 침투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1월 13일 전국 지역별 날씨 예보:
- 하노이 : 소나기, 추운 날씨. 최저 기온 16~18도, 최고 기온 18~20도.
- 북서부 : 소나기, 추운 날씨. 최저 기온 15~18도, 일부 지역 14도 이하; 최고 기온 19~22도, 북서부 22~25도.
- 북동부: 소나기, 추운 날씨. 최저 기온 15~18도, 산악지대 14도 이하, 최고 기온 18~21도.
- 탄호아 에서 투아티엔후에까지: 북쪽은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고 남쪽은 맑겠습니다. 최저 기온은 섭씨 18~21도, 최고 기온은 섭씨 21~24도, 남쪽은 섭씨 25~28도입니다.
- 다낭에서 빈투언까지: 북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맑고, 남부는 맑습니다. 바람은 북동풍 2~3단계입니다. 최저 기온은 섭씨 21~24도, 최고 기온은 섭씨 27~30도이며, 남부 일부 지역은 섭씨 30도가 넘습니다.
- 중부 고원지대: 낮에는 맑고 밤에는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최저 기온은 섭씨 15~18도, 최고 기온은 섭씨 26~29도이며, 일부 지역은 섭씨 29도를 넘겠습니다.
- 남부지방: 낮에는 맑고 밤에는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최저기온 21~24도, 최고기온 31~34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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