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송 토안의 아오자이를 입은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응우옌 황 푸옹 린,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2025 준우승자인 도 캄 리, 그리고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온 미스 코스모 2025가 인상적인 캣워크를 선보였습니다.
미녀들은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2023 부이 쑤언 한이 부른 "My Vietnam" 노래에 맞춰 걸어 나갔습니다. 이 순간은 베트남 문화의 아름다움을 기리는 것뿐만 아니라, 끈끈한 유대감을 확인하는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에서는 베트남과 해외 미인들의 공연을 담은 영상이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았습니다. "베트남 아오자이는 정말 예쁘네요!", "해외 미인 여왕들이 아오자이를 정말 아름답게 입네요"...

미스 코스모 타일랜드가 베트남 아오자이를 입고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조직위원회).
쇼 백스테이지에서 미녀들은 베트남 전통 아오자이를 입은 것에 대한 설렘을 표했습니다. 전 세계 여성들은 아오자이가 단정하면서도 여성의 매력과 부드러움을 보여준다고 극찬했습니다.
흰색과 파란색 톤이 착용자에게 우아함을 더합니다. 꽃무늬 디테일이 정교하게 부착되어 의상의 하이라이트를 연출합니다.
특히, 베트남 관객과 미인들이 노란 별이 그려진 붉은 깃발을 들고 있는 모습은 의미 있는 순간을 만들어내며, 베트남 문화의 아름다움을 기리고 9월 2일 국경일을 맞아 국가적 자부심을 표현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베트남과 해외 미인대회 참가자들이 노란 별이 그려진 붉은 깃발을 들고 관객들의 환호 속을 걷고 있다(사진: 조직위원회).
또한 이 쇼에서 미녀들은 오피스룩을 입고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오프닝 무대는 2025 미스 코스모 파나마 이탈리아 출신 요한 페냔로자 모라가 맡았고, 현 미스 유니버스 베트남 출신 푸옹 린이 베데트(Vedette) 역할을 맡았습니다.
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에서 미스 코스모 필리핀 2025 첼시 페르난데스는 인상적인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미스 푸옹 린과 2위 도 캄 리가 베데트(vedette) 역할을 맡았습니다.

쉬안 한 씨가 노래 "나의 베트남"에서 달콤한 목소리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조직위원회).
미스 코스모 미녀들이 현재 콘테스트 개막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베트남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도 베트남은 이 대회의 개최국으로 선정되었으며, 전 세계 여러 국가와 지역에서 80명이 넘는 미녀들이 참가합니다.
미스 코스모 2025는 11월부터 개최될 예정이며, 많은 지방과 도시에서 패션 , 유산, 문화 교류를 결합한 축제적 색채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출처: https://dantri.com.vn/giai-tri/dan-hoa-hau-quoc-te-hao-hung-mac-ao-dai-doi-non-la-trinh-dien-thoi-trang-2025082623092518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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