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세의 슈퍼스타 메시는 2024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에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그는 훌리안 알바레스의 선제골 기회를 만들어냈고,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챔피언십 방어 여정을 완벽하게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 경기 후 메시가 남긴 가장 큰 업적은 1953년 코파 아메리카 34경기 출전으로 세르히오 리빙스턴 전 칠레 골키퍼의 기록을 경신했다는 것입니다. 메시는 2021년 브라질과의 결승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아르헨티나 대표팀으로서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거머쥐며 이 기록과 동률을 이루었습니다.
메시는 2024년 코파 아메리카 개막전에서 감동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많은 득점 기회를 놓쳤습니다.
2022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우승이 없었다면 이 기록을 깨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통해 메시는 국가대표팀에서 계속 활약하며, 통산 7번째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여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대회인 코파 아메리카에서 가장 많은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7번의 코파 아메리카 대회(2007, 2011, 2015, 2016, 2019, 2021, 2024년 포함)에서 모두 최다 도움(총 18번의 득점 기회)과 도움 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 대회에서 총 13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남미 지역 대회 역사상 최다 득점자인 노르베르토 멘데스(아르헨티나)와 지지뉴(브라질)보다 4골 뒤져 있으며, 각각 17골을 기록했습니다. 메시보다 앞서 있는 선수는 올해 코파 아메리카에 아직 출전 중인 파올로 게레로(페루)와 에두아르도 바르가스(칠레)로, 둘 다 14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 경기는 6월 26일 오전 8시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경기입니다. A조에서는 칠레와 페루의 잔여 경기가 6월 22일 오전 7시에 열립니다. 한편, B조에서는 에콰도르와 베네수엘라의 개막전이 오전 5시에, 멕시코와 자메이카의 잔여 경기가 6월 23일 오전 8시에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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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copa-america-2024-messi-lien-tiep-lap-ky-luc-18524062120502044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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