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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46세의 케이샤 샤하프와 18세의 그녀의 딸 아나스타샤 마이어스가 앤티가 바부다 출신의 최초의 여성 우주인이 되며, 카리브해 지역에서는 최초로 우주로 여행하는 모녀가 됩니다.
케이샤 샤하프와 그녀의 딸 아나스타샤 마이어스. 사진: WIC 뉴스 |
케이샤 샤하프와 그녀의 딸은 버진 갤럭틱 우주비행사들과 함께 미국 뉴멕시코주 스페이스포트 아메리카에서 갤럭틱 O2 우주선에 탑승하여 최초의 민간 우주 비행을 할 예정입니다. 이는 두 번째 상업 우주 비행이기도 합니다.
앤티가 바부다 관광청 은 8월 10일에 전국민이 이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두 차례의 공개 상영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상영에는 앤티가 바부다 총리 가스톤 브라운, 버진 갤럭틱 우주 관광 회사 창립자 리처드 브랜슨, 올해 초 19번째 흑인 우주인이 된 자메이카계 미국인 우주인 크리스토퍼 휴이 등 여러 특별 게스트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버진 갤럭틱은 6월 29일, 우주 끝까지의 첫 상업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약 75분간 진행된 갤럭틱 01호 비행은 버진 갤럭틱의 VSS 유니티 우주선이 최초로 완전 유인 시험 비행을 한 지 2년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이 비행은 거의 20년 동안 상업 서비스를 개발해 오면서 여러 어려움에 직면해 온 버진 갤럭틱에게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버진 갤럭틱은 상업 우주 비행 티켓 약 800장을 판매했는데, 그중 600장은 장당 20만 달러에서 25만 달러 사이, 200장은 장당 45만 달러입니다. 버진 갤럭틱은 8월 10일 갤럭틱 O2 우주선의 성공적인 비행 이후 매달 상업 우주 비행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버진 갤럭틱은 억만장자 제프 베조스의 우주 여행 회사인 블루 오리진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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