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방부 (MINDEF)는 헬리콥터 12대, 해안경비대 함정(LMS) 3척, 고속기동 장갑차 136대 등 말레이시아군(MAF)에 대한 장비 조달을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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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 말레이시아 국방장관은 군 장비 현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출처: 더 스타) |
국방부 장관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은 MINDEF 본부에서 2024년 새해 메시지에서 조달의 목적은 군 장비와 자산의 현대화를 지속하여 MAF가 모든 위협에 대처할 준비를 갖추도록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모하메드 칼레드 씨는 현재의 국방 및 안보 상황에서 적절하고 현대적인 무기를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국방 시스템은 특히 다양한 형태의 안보 위험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통해 강화되어야 합니다.
MAF는 또한 해상 순찰기, 무인 항공 체계, 경비행기형 유도 훈련기, 155mm 자주포, 경장갑차 등의 장비를 조달할 계획입니다.
말레이시아 해군은 총리급 잠수함을 위한 고속 요격기, 표지 및 대잠수함 장비를 받게 되며, 말레이시아 공군은 사라왁주 빈툴루에 기지를 두고 완전한 장거리 레이더와 보조 장비를 제공받게 됩니다.
칼레드 장관에 따르면 MINDEF는 2024년에 MAF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여 회원과 재향군인의 복지를 증진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MAF는 각 군 병원의 정보기술 시스템을 통해 의료 서비스를 강화하고, 전문 진료소와 정신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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