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열린 세계 파라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 베트남 선수 레 반 콩이 훌륭하게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르 반 콩 선수(가운데)가 세계 장애인 역도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출처: IPC) |
르 반 콩은 세 번째이자 마지막 푸시에서 176kg을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한편, 오마르 카라다(요르단)는 3회 리프팅 후 175kg을 들어 최고 기록을 세웠습니다. 그 결과, 르 반 콩이 금메달을, 오마르 카라다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르 반 콩에게는 정말 달콤한 승리입니다. 2020 도쿄패럴림픽 (실제로는 2021년에 개최)에서 르 반 콩과 오마르 카라다는 모두 173kg을 들어 올렸습니다.
두 선수의 체중이 같았기 때문에, 두 선수는 각 선수의 체중에 대한 부차적인 지표를 고려하여 승자를 결정해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르 반 콩은 상대 선수보다 단 100g 더 무거웠기 때문에 패럴림픽 은메달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조지아에서 열린 세계 역도 선수권 대회에서는 레 반 콩이 170kg만 들어올렸지만, 오마르 카라다는 174kg을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올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르 반 콩은 강력한 상대를 꺾었습니다. 르 반 콩의 다음 목표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24 파리 패럴림픽입니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