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의 완전 해방과 조국통일 49주년(1975년 4월 30일~2024년 4월 30일)을 맞아 오늘 아침인 4월 26일, 도당위원회, 인민위원회, 도 인민위원회,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는 도 열사묘지를 참배하고, 호치민 박물관 빈 투언 분관에서 호치민 주석을 참배했습니다.
행사에는 도(省) 인민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도당 상무위원회 위원, 도인민의회 상무위원회 위원, 도인민위원회 위원, 도베트남조국전선위원회 위원, 도 국회 대표단, 전 도당 상무위원회 위원, 각 부처, 군, 시 지도자, HTB 지구 지도자, 홍선 및 홍림 사(社) 지도자 대표, 혁명 참전 용사, 각 시대 전 도 지도자, 청년동맹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49년 전, 당의 영도 아래 우리 조국의 전군과 전민이 남조선 해방과 조국 통일을 위한 투쟁에 단결했습니다. 1975년 봄, 총공세와 봉기의 승리는 민족의 독립과 자유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수많은 간부와 군인들이 굳건히 싸우고 영웅적으로 희생했습니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도(道) 지도자들과 대표들은 헌화하고 분향하며 묵념의 시간을 통해 영웅적 열사들을 추모했습니다. 대표들은 열사들의 묘소에 분향했습니다.
행사 후, 대표단은 호찌민 박물관 빈투언 분관에서 헌화와 분향을 통해 추모의 뜻을 전하며 호찌민 주석께 보고했습니다. 호찌민 주석의 유언을 기리며, 빈투언성 당위원회, 정부, 그리고 주민들은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전략을 실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빈투언성 당위원회, 정부, 그리고 주민들은 호찌민 주석의 사상과 도덕, 그리고 고귀한 품격을 계승하고 계승하며, 업적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목표와 과제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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