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저녁, 제12회 ASEAN 파라게임 폐막식이 모로독 테초 경기장(캄보디아)에서 화려하고 인상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개막식과 더불어, 캄보디아 총리 삼데크 테초 훈 센(Samdech Techo Hun Sen)이 제12회 아세안 장애인경기대회 폐막식을 주재했습니다. 개막식은 수백 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한 종합 예술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로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캄보디아 총리 삼데크 테초 훈 센. 사진: BTV 캄보디아 |
주최측은 캄보디아 관계자가 제12회 ASEAN 패럴림픽의 성공을 평가하는 연설을 하기 전에, 경기에서 경쟁한 선수들의 기억에 남고 인상적인 순간들을 재생했습니다.
제12회 ASEAN 장애인 게임 폐막식에서 가장 감동적인 장면 중 하나는 훈센 총리와 모든 사람들이 장애인 선수들, 특히 장애인 전체에 대한 사랑의 메시지로 하트 모양을 만든 장면이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제12회 아세안 장애인경기대회에 참가한스포츠 대표단의 성과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폐막식 마지막에는 성화 점화식과 국기 하강식이 거행되었고, 2025년 제13회 아세안 장애인경기대회 개최국인 태국으로의 인계가 이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캄보디아에 감사"라는 노래로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제12회 아세안 장애인 게임 폐막식 장면. 사진: 타이 즈엉 |
127명의 선수가 참가한 제12회 ASEAN 장애인 경기대회에 베트남 장애인 스포츠 대표단은 8개 종목 중 14개 종목에서 경쟁하여 금메달 66개, 은메달 58개, 동메달 77개를 획득하여 종합 3위를 차지하며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했습니다(당초 목표는 금메달 50개에서 55개로 늘려 종합 4위 안에 드는 것이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대표단은 금메달 159개, 은메달 148개, 동메달 94개로 종합 1위를 차지했고, 태국 대표단은 금메달 126개, 은메달 110개, 동메달 92개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모로독 테초 경기장의 팬들이 음악에 맞춰 박수를 치고 노래를 따라 부르는 순간. 영상 : 타이 즈엉 |
호아이 푸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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