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프랑스 풋볼 잡지는 2024년 발롱도르 후보 30명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바르셀로나의 17세 신동 라민 야말도 후보에 올랐습니다.
라민 야말은 17세의 나이로 발롱도르 후보에 올랐습니다(사진: 게티).
라민 야말이 후보 명단에 포함된 것은 당연합니다. 이 선수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라민 야말은 유로 2024에서 스페인 대표팀으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는 1골 4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그 덕분에 라민 야말은 유로 2024에서 최우수 영 플레이어상을 훌륭하게 수상했습니다. 2007년생인 이 스트라이커는 골든볼 후보에 오르면서 17세 53일의 나이로 후보에 오른 최연소 선수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전 기록은 음바페가 18세 293일의 나이로 후보에 오른 것이었습니다.
2017년 발롱도르 경쟁에서 음바페는 7위를 기록했습니다. 7년 전 음바페와 마찬가지로 라민 야말도 발롱도르 수상의 유력한 후보로 여겨집니다.
2024년 발롱도르 후보 (사진: Be Soccer)
라민 야말은 발롱도르를 수상하지 못하더라도 2024년 코파 트로피(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와 투토스포르트의 골든보이상을 수상할 강력한 후보입니다.
21년 만에 처음으로 메시와 호날두, 두 슈퍼스타가 골든볼 후보 명단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는 축구 역사를 대표하는 두 슈퍼스타의 위대한 시대가 끝났음을 알리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라민 야말을 필두로 음바페, 홀란드, 비니시우스, 필 포든 등 다른 스타들이 잇따라 등장하면서 세계 축구계에 새로운 경쟁이 시작될 조짐입니다.
라민 야말은 현재 스페인 국가대표팀과 함께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준비하며 훈련하고 있습니다. 골든볼 시상식은 10월 28일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열립니다.
[광고_2]
출처: https://dantri.com.vn/the-thao/lamine-yamal-xo-do-ky-luc-cua-kylian-mbappe-o-giai-qua-bong-vang-20240905160727481.ht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