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저녁, 하노이 에서 베트남 실종자 수색 사무소(VNOSMP)는 미국과 협력하여 VNOSMP 설립 50주년과 미군 실종자(MIA)에 대한 공동 수색 35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당 중앙위원회 위원이자 국방부 차관인 황쑤언치엔(Hoang Xuan Chien) 중장이 국방부를 대표했습니다. 이 행사에는 외교부, 공안부 , 베트남 관련 기관 및 지방 자치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미국 측에서는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베트남 미국 대사, 켈리 K. 맥키그(Kelly K. McKeague)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확인국 국장이 참석했습니다.
국방부 , 외교부, 공안부, 그리고 베트남 실종자 수색 기관 책임자들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사진: VNA |
MIA 활동은 1973년 파리 협정이 체결된 직후 베트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1973년에 이 작업을 조정하기 위해 VNOSMP가 설립되었습니다. 1988년부터 베트남-미국 합동 수색팀이 참여하여 실종자 수색이 수행되었습니다. 지난 35년 동안 양측의 노력으로 전투 중 실종된 미군 수색에서 150건의 수색이 수행되어 수백 개의 전투 중 실종된 미군 유해 송환에 기여했습니다. 이는 베트남-미국 외교 관계를 정상화하고 증진하기 위한 신뢰 구축에 기여하는 협력 활동으로, 특히 전쟁의 결과를 극복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의 문을 열었습니다. 현재 미국과 베트남은 다이옥신 정화, 폭탄 및 지뢰 제거, 전쟁에서 사망한 베트남 군인의 유해 수색 및 신원 확인을 위한 프로젝트를 조정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 미국 국방부 전쟁포로/실종자 수색국(VNOSMP) 대표들은 미군 장병 유가족을 대표하여 베트남 전쟁포로/실종자 수색국(VNOSMP), 전문가, 군인, 그리고 전쟁 중 실종된 미군 장병 수색에 참여한 베트남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습니다. 베트남과 미국 대표들은 전쟁의 고통을 덜어주고 베트남-미국 관계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이 인도주의적 사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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