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에 있었던 베트남 자원봉사 군인 및 전문가와 캄보디아 공무원, 대사관, 학생 간의 회동 및 우호 교류에서 많은 캄보디아 학생들이 자원봉사 활동 참여, 문화 및 예술 교류 등 두 나라의 젊은 세대를 연결하는 해결책을 제안했습니다.
하노이 과학기술대학교의 학생인 티트 찬타에 따르면, 자원봉사와 자선 활동은 두 나라 청소년을 연결하는 효과적인 수단 중 하나입니다.
"쓰레기 줍기, 환경 보호를 위한 자전거 타기, '그린 썸머' 프로그램,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위한 학습 지원 등 자원봉사 활동은 모두 실용적입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와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을 갖는 모습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캄보디아 학생들이 베트남 청소년들과 교류하고 베트남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가 방문한 지역에서는 베트남이라는 나라와 사람들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캄보디아의 문화, 역사, 지리, 민속 놀이 등을 베트남 친구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도 얻었습니다."라고 찬타는 말했습니다.
박 장성에서 전직 자원봉사자, 전직 베트남 전문가 및 공무원, 대사관, 캄보디아 학생들 간의 만남과 우호적인 교류에 참석한 티스 찬타와 그녀의 대모. (사진: NVCC) |
찬타는 캄보디아 학생들이 베트남에서 많은 자원봉사 및 자선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갖기를 바랍니다.
손 삼바트(1998년생)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버지는 캄보디아 혁명군 소속으로 폴 포트 정권에 맞서 싸우셨습니다. 함께 싸운 시간을 통해 아버지는 과거 폴 포트 정권의 잔혹한 학살에 맞서 싸우던 베트남 전문가들과 의용군들의 진심 어린 도움과, 오늘날 베트남과 캄보디아 두 민족의 평화 와 발전에 대한 진심 어린 지원을 이해하게 되셨습니다."
삼바트는 "두 형제의 베트남에 대한 사랑은 아버지가 오랜 동지들과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것을 들을 때 느낀 감정에서 비롯되었고, 베트남을 방문할 때마다 느꼈던 인상에서 비롯되었으며, 매일 들었던 간단한 베트남어 의사소통 문장에서 비롯되었으며... 베트남에서 수년간 공부한 후에도 계속해서 키워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베트남 군의관학교 졸업반 학생인 손 삼바스. (사진: NVCC) |
삼바스에 따르면 베트남과 캄보디아의 우정은 영원히 지속될 것이며, 미래에 이 관계를 이어가고 발전시킬 다음 세대인 젊은 세대는 서로에 대한 인식과 감정을 키워야 합니다. 서로를 알고 이해해야만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교육은 젊은 세대에게 서로의 문화적 전통, 민족, 언어, 역사, 지리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이해를 제공하는 과정입니다. 양국은 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 지식 공유 세미나, 수공예 및 회화 워크숍 등을 통해 젊은 세대가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이러한 과정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젊은 세대 역시 책, 신문,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공통의 네트워킹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기회가 주어지면 자신의 문화를 공유하고 다른 나라의 문화에서 좋은 점을 받아들이는 의지를 가져야 합니다.
삼바스는 "저는 베트남 땅과 사람들에 대한 지식, 두 나라 사이의 좋은 우정에 대해 친구와 친척들에게 이야기할 것입니다. 몇 년 전 제 아버지가 저와 형제들에게 들려주셨던 이야기와 똑같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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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oidai.com.vn/ket-noi-the-he-tre-viet-nam-camuchia-qua-nhung-hoat-dong-chung-1953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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