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는 8월 3일 블랙핑크 지수와 '태양의 후예' 배우 안보현의 러브스토리를 단독 보도했습니다.
안보현이 지수를 데리러 차를 몰고 가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이에 해당 신문은 안보현이 서울 용산구에 있는 지수의 집으로 차를 몰고 가는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가수 지수가 해외 투어를 마친 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수가 등장할 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서기 때문에 두 사람은 데이트 장소를 신중하게 고른다. 지수가 한국에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현은 여자친구가 쉬는 시간에 맞춰 일을 조정해 함께 시간을 보낸다.
지수와 안보현이 용산에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보좌진은 디스패치에 "배우 안보현은 7월 한 달 동안 여러 드라마가 동시에 방영돼 매우 바빴다"며 "지수는 세계적인 걸그룹 스타라 한국에 있는 날이 많지 않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바쁜 일정 속에서도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를 위해 시간을 냅니다. 연기, 노래, 심지어 패션 까지 공통점이 많죠.
지수는 최근 열애설에 대해 "아직 시작 단계이고 좋은 예감이 들어 조심스럽다"고 공식 인정했다. 배우 안보현 역시 비슷한 입장을 밝혔다.
같은 날 오전 YG엔터테인먼트-지수의 소속사 측은 뉴스엔에 "두 사람은 서로 조금씩 알아가며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수와 안보현.
YG가 블랙핑크 멤버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앞서 제니와 리사의 열애설이 제기되자 YG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 줄 수 없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지수는 1995년생으로 블랙핑크의 맏언니입니다. 2011년 YG에 합류하여 2016년 블랙핑크 멤버로 데뷔했습니다. 가수 활동 외에도 배우, 모델,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보현은 1988년생으로, 2014년부터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 배우는 영화 '태양의 후예', '이태원 클라쓰', '열아홉 번째 인생에 만나요' 등의 작품에서 맡은 배역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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