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테헤란은 이스라엘이 그날 아침 이라크 영공을 이용하여 이란의 여러 장소에 대한 일련의 공격을 감행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란의 유엔 대표부는 소셜 네트워크 X에 이스라엘 전투기가 이란 국경에서 약 110km 떨어진 이라크 영공에서 이란의 레이더와 군사 시설을 공격했다고 게시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10월 26일 이란 공격에 사용되었다고 밝힌 전투기.
10월 26일 CNN에 따르면, 이란은 미국이 이번 공격에서 이스라엘과 공모했다고 비난하며, 이라크 영공이 미군의 통제 및 조율 하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워싱턴은 이스라엘로부터 이란 공격 계획을 통보받았지만, 사건에 직접 관여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관리들은 아직 이 정보에 대해 답변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한편, 이스라엘 방위군(IDF)은 10월 26일 오전 이스라엘 항공기 수십 대가 이란 공격에 참여하여 이스라엘에서 약 1,600km 떨어진 목표물을 공격했다는 기존 발표 외에는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격이 전략적으로 배치된 이란의 S-300 방공 시스템 여러 대를 타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스라엘 방위군은 이란의 공격으로 인한 피해 규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으며, 테헤란은 이스라엘군의 피해가 제한적일 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IRNA는 10월 26일, 방공군 소속 이란 군인 최소 4명이 이번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월 26일 "이스라엘은 군사 목표물 외에는 다른 곳을 공격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옹호하는 것과 텔아비브가 이란에 대한 공격 목표를 신중하게 선정하여 긴장 고조를 피하도록 촉구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고자 합니다.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 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공격에 대해 기자들에게 "이게 끝이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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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iran-to-israel-dung-khong-phan-iraq-de-tan-cong-18524102706415761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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