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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이란은 적의 무인 항공기(UAV), 전투기, 헬리콥터를 상대하기 위한 군의 전자전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Press TV에 따르면, 이란 해군, 육군, 공군 부대와 방공군이 이슬람 국가의 대부분 사막 지역인 중부 지역에서 훈련에 참여했습니다.
이 훈련에서는 레이더 시스템, 무인 항공기, 유인 및 무인 전투기, 초소형 항공기 및 기타 군사 장비를 포함하여 국내에서 생산된 다양한 군사 장비가 선보였습니다.
이란은 테헤란에 대한 국제적 제재와 금수조치로 인해 많은 무기를 수입할 수 없지만, 대규모 국내 무기 산업을 발전시켰습니다.
가장 최근인 8월 22일, 이란은 비행 범위(2,000km)와 비행 시간(24시간 연속 비행)이 개선되었을 뿐만 아니라 탑재량도 증가하여 다양한 유형의 탄약, 무기, 전자전 및 정찰 시스템을 운반할 수 있는 첨단 모하제르-10 무인 항공기 모델의 성공적인 제작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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