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시리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외교 공관을 공격한 이스라엘은 잠재적 보복 공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4월 7일 이란 최고지도자 수석 고문인 야히아 라힘 사파비의 말을 인용하여 이스라엘 대사관은 안전하지 않으며, 테헤란은 이스라엘과의 갈등 가능성을 정당한 권리로 간주한다고 보도했습니다.

4월 6일 저녁, 요르단 암만에 있는 이스라엘 대사관 근처에 모인 친팔레스타인 시위대.
이란 이스나 통신은 같은 날 이스라엘을 공격할 수 있는 이란 미사일 9발을 보여주는 그래픽을 공개했습니다. 이란은 이란 혁명수비대 지역 사령관을 포함해 13명이 사망한 다마스쿠스 공습에 대한 보복 위협을 가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이스라엘 국방장관 요아브 갈란트는 이란과의 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응할 준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발언은 갈란트 장관이 오데드 바시욱 군사작전총국 및 아하론 할리바 군사정보총국과 상황을 평가하기 위해 회동한 후 발표되었습니다.
미국, 이란이 다음 주 이스라엘에 보복 공격을 가할 수 있다고 예측
뉴욕 타임스는 이란 관리 두 명의 말을 인용해 테헤란이 모든 군대를 고도의 경계태세에 돌렸으며, 이란이 이 사건에 직접 대응해 억제력을 구축해야 한다고 결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미국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란이 다음 주에 이 지역의 이스라엘이나 미국 자산을 겨냥한 보복 공격을 개시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미국이 고도의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란의 잠재적 공격에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 가자지구 남부에서 지상군 거의 철수
타임스 오브 이스라엘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4월 7일 주요 군사 행동에서 남부 가자 지구에서 모든 보병을 철수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로써 이스라엘 남부 의 베리 지역에서 가자 지구까지 이어지는 네차림 회랑의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1개 여단 만 남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조치는 칸 유니스 지역에서 4개월간 이어진 교전 끝에 나온 것이며, 이집트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새로운 회담 개최를 준비 중인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이번 철수로 이스라엘의 라파 공격 계획이 지연될지는 불확실합니다. 라파는 하마스의 마지막 거점이자 100만 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주민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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