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라오스와 U.23 캄보디아가 시작합니다.
오늘(7월 16일), U.23 라오스는 2025 동남아시아 U.23 챔피언십 B조 첫 경기에서 U.23 캄보디아와 맞붙습니다. 경기는 오후 5시에 시작되며, 오후 8시에는 U.23 미얀마와 U.23 동티모르가 맞붙습니다.
B조와 C조는 각각 3팀만 출전하기 때문에 1라운드에 진출하지 못하는 두 팀이 있습니다. 바로 U.23 베트남과 U.23 태국입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팀은 7월 19일 오후 5시에 U.23 캄보디아와 개막전을 치르고, U.23 태국은 3시간 후 U.23 동티모르와 맞붙습니다.
2025년 U.23 동남아시아 조별리그 일정
김상식 감독은 상대팀을 4일간 연구하며, B조에서 직접 맞붙는 캄보디아와 라오스 팀과 준결승 또는 결승전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U.23 태국, U.23 인도네시아 등의 경기도 동시에 지켜볼 예정이다.
U.23 베트남이 U.23 캄보디아와 U.23 라오스보다 훨씬 높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김 감독은 대회 개막전에서 큰 충격이 있었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었습니다. U.23 필리핀은 U.23 말레이시아를 2-0으로 꺾으며 큰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예상과는 달리, 동남아시아 팀은 날카롭고 효과적인 수비 역습 전술을 선보였습니다.
하이라이트 U.23 말레이시아 0-2 U.23 필리핀: 개막전 충격
한편, 3시간 후 열린 경기에서는 개최국 U.23 인도네시아가 U.23 브루나이를 상대로 8-0 대승을 거두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2005년생으로 네덜란드 출신의 귀화 스트라이커 옌스 라벤은 페널티킥을 포함해 총 6골을 터뜨리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그는 경기 2분, 8분, 31분, 33분, 41분, 그리고 90분+1분에 골을 터뜨리며 홈팀이 전반전을 7-0으로 앞서나가는 데 기여했고, 경기는 8-0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U.23 라오스, 놀라움을 선사할 듯
7월 15일 오후, 2025년 동남아시아 U.23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B조 팀을 대상으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라오스 U.23 대표팀의 하혁준 감독은 자신의 팀이 모든 면에서 U.23 베트남과 U.23 캄보디아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고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팀은 배우고, 발전하고, 놀라움을 만들어내겠다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하혁준 감독은 "국가대표팀과 U-23 대표팀에서 모두 활약한 선수들이 있습니다.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시키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번 대회가 라오스가 U-23 아시아 예선과 제33회 SEA 게임 등 다가올 중요한 대회를 준비하고 발전하는 데 좋은 발판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U.23 캄보디아, U.23 라오스, U.23 베트남 팀의 감독들(왼쪽부터) - 사진: VFF
U.23 베트남 대표팀의 김상식 감독은 "우선 이번 대회에 선수들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U.23 베트남 대표팀이 두 번의 우승을 차지했기에 부담감도 큽니다. 저와 제자들은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할 것입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상식 감독은 경쟁 팀에 대해 U.23 태국과 U.23 인도네시아를 주저 없이 평가했습니다. "U.23 태국은 강팀이고 선수들의 개인 기량이 뛰어납니다. U.23 인도네시아는 놀라운 스피드와 체력을 자랑합니다. 두 팀 모두 강력한 팀이며 우승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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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hom-nay-u23-lao-va-campuchia-cham-tran-thay-kim-co-4-ngay-nghien-cuu-ky-doi-thu-1852507152222388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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