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은 2026년 월드컵 2차 예선에서 베트남의 첫 상대가 됩니다. 두 팀은 11월 16일 마닐라 리잘 메모리얼 인조잔디 경기장에서 맞붙습니다. 당연히 홈팀은 이 경기에서 승리할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마이클 바이스 감독은 현대적인 공격적 플레이 스타일로 베트남 팀을 이기고 싶다고 밝혔다(사진: 코아 응우옌).
필리핀 대표팀 감독 마이클 바이스는 기자회견에서 현대적인 공격 스타일로 베트남을 상대로 승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바이스 감독은 "베트남과의 경기는 필리핀에게 매우 중요한 경기입니다.
상대가 강팀이라는 것을 알지만, 우리는 여전히 무언가를 하고 싶습니다. 베트남을 상대로 승리하기 위해 팀 전체가 현대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줄 것입니다. 수비에만 의존하고 실점을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완벽한 공격을 펼칠 수 있습니다."
마이클 바이스 감독은 앞으로 26명의 선수 명단을 발표하고, 최종적으로 23명으로 선수를 압축할 예정이다. 그들은 11월 12일에 마닐라에서 훈련을 시작할 예정이다. 독일 출신인 바이스 감독은 자신이 이끄는 선수단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
"마닐라에 와서 큰 책임을 져야 합니다. 선수들이 뭔가 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팬들을 위해 성대한 만찬을 준비하겠습니다."라고 필리핀 감독은 덧붙였다.
베트남 팀은 최근 몇 년간 필리핀과의 대결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사진: 만콴).
리잘 메모리얼 경기장의 인조잔디에서 경기를 해야 한다는 것은 베트남 대표팀에게는 큰 단점입니다. 트루시에 감독이 이끄는 선수들은 천연잔디에서 경기하는 데 익숙했고, 며칠 만에 새로운 경기 환경에 적응해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개최국 필리핀도 팬들에게 경기장을 가득 채워 응원해 줄 것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바이스 감독은 "팬들은 팀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즈칼스(필리핀 대표팀의 애칭)는 역사적인 월드컵 예선에 진출하게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선수들이 팬들의 응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팬들이 리잘 메모리얼 스타디움을 가득 채워 팀에 힘을 실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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