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르 레가 U22 대만과의 친선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있다 - 사진: VFF
7월 2일 저녁, 베트남 U22 대표팀은 바리아 스타디움에서 대만 U22 대표팀과 첫 친선 경기를 치렀습니다. 이 친선 경기는 두 팀이 다가오는 대회를 대비해 선수단과 전술을 점검하는 자리였습니다.
베트남 U22 대표팀에게는 이번 친선경기가 김상식 감독이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2025 동남아시아 U23 챔피언십을 대비해 선수단을 점검할 기회입니다. 한편, 대만 U22 대표팀은 9월에 열리는 2026 U23 아시아 챔피언십 예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 차례의 훈련 후, 베트남 U22 대표팀 감독직은 딘 홍 빈 감독 대행에게 이양되었습니다. 김상식 감독은 다가올 중요한 대회를 완벽하게 준비하기 위해 이번 훈련을 직접 지휘했습니다.
U22 베트남(오른쪽)이 U22 대만과 친선경기를 펼치는 모습 - 사진: ASEAN FOOTBALL
한국 감독은 대만 U-22와의 첫 친선경기를 통해 선수단을 시험하고 선수들의 능력을 평가했습니다. 그래서 많은 선수들을 경기장에 내보내 그들의 능력을 시험했습니다.
하지만 U22 베트남 대표팀이 U22 대만을 상대로 5-0으로 대승을 거두는 것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9분, 미드필더 피 호앙이 U-22 베트남의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36분, 미드필더 반 쯔엉이 점수 차를 두 배로 벌렸습니다. 전반 종료 전, 스트라이커 꾸옥 비엣이 골을 넣으며 3-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후반전, U-22 베트남은 많은 선수를 교체했습니다. 그중에서도 베트남계 러시아 선수 빅토르 레가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섰습니다.
후반전에도 U-22 베트남은 계속해서 주도권을 잡고 여러 차례 위협적인 기회를 만들어냈습니다. 그 결과,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미드필더 레 반 투안(68분)과 빅토르 레(79분)의 활약으로 두 골을 더 넣었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두 팀은 7월 4일 바리아 스타디움에서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이 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며, 언론의 중계도 없을 예정입니다.
U22 베트남, 선수단 완전체 구성
오늘(7월 2일)까지 U22 베트남 대표팀은 6월 29일 2024-2025 국가컵 결승전을 치른 후 송람응에안과 콩안 하노이 의 나머지 선수들이 참가하면서 전력을 펼쳤습니다.
출처: https://tuoitre.vn/hlv-kim-sang-sik-co-chien-thang-dau-tien-cung-u22-viet-nam-2025070223185764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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