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V) - 국제 기자, 해외 베트남인, 종군 기자로 구성된 대표단이 남부 해방과 국가 통일 50주년을 기념하는 언론 주간의 일환으로 구찌 터널과 벤 두옥 기념관을 방문했습니다.
남베트남 해방 및 조국통일 50주년(1975년 4월 30일~2025년 4월 30일)을 기념하는 언론 주간의 일환으로, 어제 아침 종군기자, 국제 특파원, 그리고 해외 베트남 기자들이 구찌 터널 유적지와 벤즈억 사당을 방문했습니다. 이는 역사적 사건에 이름을 남긴 언론인들에게 과거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반세기 평화 이후 베트남의 발전과 변화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전쟁 특파원, 국제 기자, 해외 베트남 언론인으로 구성된 그룹이 구찌 터널 역사 유적지와 벤 두억 기념 사원을 방문했습니다.
대표단에는 전시와 평시 모두 베트남과 관련된 많은 국제 기자들이 포함되었습니다. S자 모양의 땅덩어리를 두 번째로 방문한 조셉 실바 기자(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펜던스 신문사 소속)는 유명한 터널 시스템을 처음 발견했을 때의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국제 신문과 자료를 통해 구찌 터널에 대해 여러 번 접했던 그는 이 터널이 군사적 인 측면뿐 아니라 저항 전쟁 당시 베트남 국민의 의지, 용기, 그리고 창의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작품이라고 말했습니다.
[임베드]https://www.youtube.com/watch?v=Q83r_WsKtzo[/임베드]인도 출신 기자 기탄잘리 찬다(Geetanjali Chanda)는 1975년 이후 베트남을 여러 차례 방문한 후 감격에 휩싸여 자신의 소감을 공유했습니다. 그녀는 호찌민 시의 종합적인 발전, 특히 도시 경관, 기반 시설, 그리고 문화의 변화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여행은 벤 즈억 기념사(Ben Duoc Memorial Temple)와 구찌 터널(Cu Chi Tunnels)과 같은 베트남 국민들의 독립과 자유를 위한 투쟁에서 큰 희생을 기리는 상징적인 유적지를 방문하며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프랑스 기자 악셀 노디노는 베트남 사람들이 역사를 보존하고 젊은 세대에게 전수하는 방식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이번 방문 이후 가장 특별했던 것은 베트남이 여러 세대에 걸쳐 키워온 조국에 대한 깊은 애정, 민족적 자부심, 그리고 연대의식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베트남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속하고 국제 무대에서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할 수 있는 든든한 토대입니다.
이 여행은 베트남과 국제적인 친구들 사이의 우정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이 순방은 베트남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것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국제 사회의 우호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됩니다. 동시에, 베트남과 베트남 국민의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있어 "정보 전선의 군인"인 언론의 특별한 역할을 다시 한번 일깨워줍니다.
이번 행사는 언론인들이 과거를 돌아보고, 반세기 동안의 평화를 거쳐 온 베트남의 발전과 변화를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기회입니다.
4월 30일 오전, 기자 대표단은 국가 단위 퍼레이드와 행진에 참석했습니다. 이는 국가 통일 50주년을 기념하는 중요한 행사로, 베트남이 개발과 통합의 여정에서 이룬 역사적 이정표와 자랑스러운 업적을 인정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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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베드]https://www.youtube.com/watch?v=D4Mg2sS9Ij8[/임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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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htv.com.vn/hanh-trinh-tro-lai-cu-chi-cua-nhung-phong-vien-nuoc-ngo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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