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스타일의 번진 아이라이너로 인상을 남겨보세요

프랑스 패션 하우스 에르메스의 아티스틱 디렉터 나데주 바네는 미국에서 열린 첫 쇼에서 2025 리조트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활기차고 활동적인 뉴요커들에게서 영감을 받아 파리지앵들의 고요하고 고급스러우며 우아한 스타일을 접목시켜 새로운 메이크업 스타일을 창조했습니다. 캣워크에서 에르메스 메이크업 스타일은 모델들에게 선명한 아이라이너와 흐릿하고 번진 아이라이너를 동시에 선보이며 특별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이는 참석한 패셔니 스타들을 이 참신한 컬렉션에 열광하게 만들었습니다.

에르메스 뷰티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그레고리스 피르필리스는 "아침이든 하루 중 어느 때든 메이크업이 마치 밤 8시처럼 보이도록 하고 싶어요."라고 설명합니다. "그래서 약간 매트하면서도 촉촉하고, 약간 번지는 느낌이 들어야 해요. 원하는 효과를 얻으려면 손가락으로 살짝 문질러야 할 정도예요."

번지고 생동감 넘치며 입자가 있는 아이라이너 룩을 연출하기 위해, 그레고리스 피르필리스는 에르메스 뷰티의 르 리가르 컬렉션을 참고했습니다. 르 리가르는 모든 팬이 컬러를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장려하는 라인입니다. 특히, 피르필리스는 이번 가을 전 세계 출시 예정인 에르메스의 새로운 아이라이너를 사용하여 브라운, 그린, 딥 블루, 딥 플럼 컬러를 믹스한 후, 매트하고 쉬머한 베이스로 마무리하여 필요한 투명도를 조절했습니다.

그레고리스 피르필리스는 작은 브러시를 사용하여 위아래 속눈썹 라인을 따라 아이라이너를 바르고 "약간 블렌딩하되 과하지 않은" 효과를 연출했습니다. 그런 다음 아이라이너를 한 겹 더 바르고 블렌딩하여 "눈가에 살짝 흐릿하고 몽롱한 효과"를 연출했습니다. 속눈썹 뿌리 부분에는 트레 데르메스(Trait d’Hermès)의 갈색 또는 검은색 마스카라를 발라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나머지 메이크업은 "자연 그대로"라는 표현이 이 룩을 가장 잘 표현합니다.

"여름과 가을 날씨에는 아름다움, 특히 메이크업의 아름다움은 항상 결점을 동반합니다. 그래서 하루를 마무리하며 살짝 번진 듯한 메이크업이 이 메이크업 스타일의 주된 영감이 됩니다. 바쁜 하루를 보내고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스트레스를 받은 여성이라면 메이크업을 매끄럽게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하지만 더 자유롭고, 현실적이며, 밀착된 스타일을 선택한다면 더욱 자연스럽고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할 수 있어 아름다움이 훨씬 더 젊어질 것입니다."라고 피르필리스는 말했습니다.

출처: https://thanhnien.vn/thoi-trang-tre/gay-an-tuong-voi-ke-mat-nho-theo-phong-cach-hermes-185240626185058474.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