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C 에 따르면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다음 무료 게임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10월 19일부터 10월 26일까지 PC 플레이어에게 The Evil Within 과 Eternal Threads 두 게임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2014년 첫 출시된 The Evil Within은 신지 미카미가 설립한 베데스다 산하 스튜디오인 탱고 게임웍스의 데뷔작입니다. 실종과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한 이 공포 게임에서, 주인공은 형사 세바스찬 카스테야노스와 그의 팀원들은 비컨 병원 현장으로 가서 그 배후에 숨겨진 미스터리를 조사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세바스찬은 큰 소리를 듣고 기절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미스터리한 사건들과 잔혹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The Evil Within의 주인공
Eternal Threads 는 Cosmonaut Studios가 개발한 스릴 넘치는 스토리 퍼즐과 결합된 싱글 플레이어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한 무리의 사람들을 구하고 과거의 결말을 바꾸는 임무를 맡게 됩니다.
The Evil Within 과 Eternal Threads는 현재 Epic Game Store에서 10월 19일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있는 Blazing Sails 와 QUBE Ultimate Bundle이라는 두 게임을 대체하게 됩니다.
에픽게임즈 CEO 팀 스위니는 3월에 플레이어들이 앞으로 더 많은 프리미엄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 게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8월에는 새로운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새로운 Epic First Run 프로그램을 통해 모든 규모의 개발자는 6개월 동안 Epic Games Store에서만 게임을 독점 판매하는 데 동의할 경우 수익의 100%를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달 에픽은 회사 전체 인력의 16%에 해당하는 약 830명의 직원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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