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8일, 독일 외무장관 아날레나 베어보크는 이란 외무장관 호세인 아미르 압돌라히안과 이란에 구금된 독일인 문제에 관해 논의했습니다.
독일 외무장관 아날레나 베어보크(사진)는 이란이 현재 갈등 완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출처: AFP) |
독일 외무부 는 소셜 네트워크 X 에서 양측이 "독일 영사관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특별히 초점을 맞춰"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외무장관은 또한 "지역 문제에 대한 서로 다른 견해"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베어보크 장관은 이란이 현재 갈등의 긴장 완화에 더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20년 7월 말, 이란계 독일 시민인 잠시드 샤르마흐드가 이란 당국에 의해 체포되어, 2008년 이란 광장에서 발생한 치명적인 폭탄 테러에 연루된 혐의로 올해 초 사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023년 4월, 이란 대법원은 그에게 사형 선고를 확정했습니다. 독일은 베를린 주재 이란 대사관 직원 2명을 추방하는 것으로 대응했습니다. 이에 대응하여 테헤란은 독일 외교관 2명을 추방했습니다.
이란은 또한 2021년 8월 국가 안보 혐의로 10년 8개월 징역형을 선고받은 또 다른 독일계 이란인 나히드 타가비를 구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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