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오전 8시 30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은 한국 전지훈련 첫 친선경기에 돌입했습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K리그3 소속 울산 시티즌과 맞붙었습니다.
김 감독은 약한 상대를 상대로 예비 선수와 신인 선수들을 섞어 가장 강력한 전력을 투입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포메이션을 사용하든 선수들은 기량을 발휘하고 전술을 잘 따라갔습니다.
티엔린(파란색 셔츠)이 득점합니다.
베트남은 경기를 지배하며 전반전 1-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전반전은 응우옌 띠엔 린의 골로 베트남이 주도했습니다. 오른쪽 윙에서 공격을 시작한 쯔엉 띠엔 안이 안쪽으로 패스를 연결했고, 부이 호앙 비엣 안이 헤딩슛으로 연결했습니다. 띠엔 린은 적절한 타이밍에 등장하여 기회를 잡아 울산 시티즌을 상대로 골을 넣었습니다. 전반전은 띠엔 린이 공격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은 시즌이었습니다.
후반전, 베트남 대표팀은 "2조"를 투입하며 울산 시티즌을 상대로 우위를 점했습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선수들은 팜 투안 하이의 활약으로 또 한 골을 넣었습니다. 이는 투안 하이가 2026년 월드컵 2차 예선 이라크전에서 넣은 골 이후 5개월 만에 국가대표팀에서 넣은 첫 골이었습니다.
결국 베트남 팀은 울산 시티즌을 2-0으로 완파하며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이는 김상식 감독과 한국 대표팀에 유리한 출발이었습니다.
11월 29일 정오, 베트남 대표팀은 대구 FC와 경기를 치릅니다. 12월 1일에는 응우옌 꽝 하이와 그의 팀 동료들이 전북 현대 모터스와 경기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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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hanhnien.vn/doi-tuyen-viet-nam-thang-tran-mo-man-o-han-quoc-ai-ghi-ban-18524112710500226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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