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팀은 한국에 0-6으로 패하고 2.41점을 감점당했지만, FIFA 랭킹에서 순위가 상승했다는 좋은 소식을 얻었습니다.
베트남과 한국 대표팀은 10월 FIFA Days에 친선 경기를 펼친다. (출처: VFF) |
전문가와 팬들의 예상대로 베트남 팀은 10월 17일 저녁 수원 경기장(대한민국)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강팀인 한국에 0-6으로 패했습니다.
김민재,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정우연 등 스타 선수들이 골키퍼 당반람을 상대로 골을 넣었습니다. 또한, 베트남은 보 민 쫑의 자책골로 실점했습니다.
축구 랭킹 웹사이트의 계산에 따르면, 이 패배로 인해 베트남 팀은 FIFA 랭킹에서 2.41점을 잃었고, 그 반대로 한국 팀은 이 큰 승리 이후 2.41점을 얻었습니다.
올해 10월 FIFA Days 동안 베트남 팀은 중국, 우즈베키스탄, 한국과 세 경기를 치렀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는 비공개 친선 경기였으며 승점 계산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10월 10일 중국에 0-2로 패하면서 베트남 팀은 4.48점을 잃었습니다.
따라서 계산에 따르면 베트남 대표팀은 올해 10월 친선 경기에서 총 6.89점을 감점받게 됩니다. 그러나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FIFA 랭킹 95위에서 94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좋은 소식을 얻었습니다.
축구 랭킹 에 따르면, 베트남 팀의 순위가 상승한 이유는 우리보다 앞선 순위와 바로 뒤에 랭크된 팀들이 모두 10월 FIFA 데이에서 나쁜 성적을 거두어 강등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르메니아 대표팀은 10월에 3연패를 당하며 20.22점을 감점당하고 세계 순위가 91위에서 96위로 떨어졌습니다. FIFA 랭킹 96위였던 키르기스스탄 대표팀 역시 4.57점을 감점당하며 세계 순위가 98위로 떨어졌습니다.
10월에 FIFA 데이가 끝나면 베트남 팀은 다음 달에 필리핀과 이라크를 상대로 2026년 월드컵 예선에서 두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광고_2]
원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