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스티크는 카리브해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제도에 속한 약 2,500헥타르 규모의 개인 섬입니다. 때묻지 않은 자연, 아름다운 해변, 그리고 상쾌한 기후를 자랑하는 무스티크 섬은 휴양지의 천국으로 여겨집니다. 또한 카리브해 최고의 다이빙 명소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유럽과 미국에서 무스티크까지 직항편이 없기 때문에 방문객들은 보통 개인 비행기나 배를 이용해야 합니다.
이 섬의 가장 큰 매력은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움과 사생활 보호입니다. 사진: 무스티크 섬 관광청
머스티크는 토미 힐피거, 록 스타 믹 재거, 가수 브라이언 애덤스, 저스틴 비버,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 엠마 스톤,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 등 유명 인사, 초호화 기업인, 그리고 왕족들이 오랫동안 즐겨 찾는 여행지였습니다. 2월 중순에는 웨일즈 왕세자비 윌리엄과 왕세자비 케이트도 휴가를 위해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머스티크에는 관광객 을 위한 상업용 호텔인 코튼 하우스가 단 하나 있는데, 1박에 600달러에서 1,000달러 사이입니다. 대부분의 VIP들은 호텔에 묵지 않고, 휴가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개인 소유의 한적한 숙소를 임대하거나 빌라를 소유합니다. 윌리엄의 빌라는 주당 3만 3천 파운드(약 4천 8백만 원)에 판매된다고 합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무스티크 섬. 사진: 무스티크 아일랜드
무스티크에서는 휴대폰 사용이 제한되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공간도 없습니다. 관광객들은 주로 컨버터블을 운전하고,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해안가 바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보안은 24시간 보장됩니다.
마카로니 비치, 라군, 그리고 프린세스 마가렛(영국 공주의 이름을 따서 명명)은 일광욕, 수영, 다이빙, 보트 타기, 카약, 낚시, 그리고 단체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입니다.
바질스 바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만나는 장소입니다. 브리타니아 만이 내려다보이는 이 편안한 분위기의 바는 점심, 저녁 식사는 물론, 선셋 칵테일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Tam Anh ( Hello, Travel+Leisure 에 따르면)
출처: https://vnexpress.net/dao-chi-co-mot-khach-san-duoc-gioi-sieu-giau-yeu-thich-48527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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