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오후, 호찌민시 경찰청 도로철도교통경찰국(PC08) 부국장인 도안 반 꾸이 중령은 2023년 호찌민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1,729건으로, 이 중 314건이 음주운전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총 661명이며, 이 중 111건이 음주운전과 관련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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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안 반 쿠오이(Doan Van Quoi) 중령. 사진: 린안

도안 반 쿠오이 중령은 공안부 의 지시를 이행하여 PC08 부서가 호치민시 경찰 이사회에 조언하고, 군, 마을, 투득시의 경찰과 협력하여 알코올 농도 위반 사항을 검사하고 처리하는 계획을 철저히 이행하도록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도로, 주류를 제공하는 음식점이 있는 도로에 합리적인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 음주운전 적발 시 단속 및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이 음주운전을 하지 않도록 더욱 경각심을 갖고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도안 반 쿠오이 중령은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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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호찌민시 교통경찰은 12만 8천 건 이상의 음주운전 위반 사례를 처리했습니다. 사진: 린 안

PC08 대표는 또한 알코올 농도 위반에 대한 점검 및 처리를 위한 계획과 피크 타임을 대폭 시행하는 것 외에도 과대 적재 차량, 화물칸이 확장된 차량, 의심되는 "차량 개조"를 처리하고, 2022년 대비 모든 3가지 기준에서 범죄를 예방하고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청소년들이 모여 운전하는 상황을 파악하고 처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통해 호치민시 교통경찰은 128,149건의 알코올 농도 위반 사례, 2,477건의 과적 및 차체 확장 사례, 3,637건의 수로 교통 위반 사례를 처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