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1947-2024) 전몰자 및 순교자의 날 77주년을 맞아, 7월 23일, 성(省)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성(省) 인민위원회 위원장이신 까오 뜨엉 후이 동지가 몽까이 시의 순교자 어머니, 전몰자, 순교자 유가족들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하고 감사를 표했습니다. 성(省) 노동보훈사회국 및 몽까이 시 관계자들도 동행했습니다.

순교자 주반케의 어머니 비티응우옛(95세, 하이쑤언사 9촌 거주)을 방문하신 까오뜨엉후이(성당위원회 부서기 겸 성 인민위원회 위원장) 동지는 조국 수호와 건설을 위해 비티응우옛 어머니와 그 가족의 묵묵하지만 엄청난 희생에 깊은 감사와 진심 어린 존경을 표했습니다. 순교자 주반케와 수만 명의 동지들의 영웅적인 희생은 조국이 독립과 자유, 번영과 행복을 얻도록 도왔습니다.

성 인민위원회 위원장께서는 비티응우옛 모친의 안부를 묻고 건강을 기원하셨으며, 자녀와 손주들에게 가족의 혁명적 전통을 전파하여 공부, 노동, 생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특히 몽까이와 광닌성을 더욱 부유하고 문명화되고 행복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도록 격려하셨습니다.

4/4 계급의 전상병으로 장애율이 21%인 맥광탓 씨(2구역, 쩐푸구 거주)를 방문하고 선물을 전달한 성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카오 투옹 휘 동지는 전상병 맥광탓 씨와 혁명에 공로가 있는 영웅적인 순교자, 부상당하고 병든 군인과 그 가족, 조국과 인민의 평화와 독립을 위해 피와 뼈를 기꺼이 바친 분들의 위대한 공헌과 희생에 대해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했습니다.

성 인민위원회 위원장께서는 전상병인 맥광탓이 부상의 아픔을 극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며, 항상 "호 아저씨의 군인"의 고귀한 자질을 발휘하고, 적극적으로 일하고 생산하며, 젊은 세대가 따라야 할 강한 의지와 인내, 고귀한 이상을 보여주는 빛나는 본보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순교자와 전상자 유가족 대표들은 당과 각급 당국의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쁨과 흥분을 표했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항상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지역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녀와 손주들이 당의 정책과 국가 법률을 준수하도록 교육하고, 경제 발전을 도모하며, 더욱 번영하고 문명화된 조국 건설에 기여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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